애플에서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폰4의 안테나 이슈가 적었다고 말하며, 9월 30일 이후에도 범퍼를 제공하기로 했네요. 안테나 이슈를 경험하면 애플케어로 전화하여 무료 범퍼를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9월 30일까지 구매한 상품에게만 무료 범퍼 정책이 적용될 것이라고도 하는군요. 10월부터 판매되는 아이폰4는 안테나 부분에 자체적으로 코딩을 하여 안테나 이슈를 줄일 것이라는 얘기군요~ 애플 본사에서는 안테나 이슈에 대해서 민감히 반응하고, 고객의 불만을 줄이고(라고 쓰고 '고소'이라고 해석한다)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이는데, 자신들의 제품이 판매되는 한국에 대한 처우가 이럴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한국은 왜 안돼? 아이폰4, 꼭 알아두어야 할 무상 범퍼 종류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