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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로 24

심플하지만 완성도 높은 라투투 뷰테로(Buttero) 가죽 케이스!

지난번에 옵티머스 G Pro에 처음으로 케이스를 입혀준게 라투투(La tootoo) 하드케이스였었는데요. 깔끔한 마무리와 디자인은 물론이고, 옵티머스 G Pro의 기능성까지 살려주는 녀석이라 만족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라투투에서 뷰테로(Buttero)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케이스를 제작하였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친김에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포장부터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 처음 택배로 물건을 받아들고서 상당히 기대하게 되더군요. 포장부터 가죽 재질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었으니 말이죠. 다만, 포장 자체는 가죽이 아닙니다;; 박스를 개봉하자 부직포에 정성스럽게 쌓인 뷰테로 가죽 케이스가 보이고, 뷰테로 가죽에 대한 설명과 가죽 관리법등을 정성스럽게 정리한 설명서가 보입니다. 그리고 이태..

'남자의 색'으로 옵티머스 G Pro를 감싸다. 100% 영국산 천연가죽 LADOUCE 플립커버!

생폰 주의자인 저에게 케이스, 특히 사용성에서 조금 불편함을 초래하는 플립커버는 사용성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보호방식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같은 블로거인 동생과 '남자의 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왜 갑자기 화제가 제 옵티머스 G Pro가 헐벗은 생폰이라는 것으로 넘어갔는지도 모르겠고;;; 남자의 색과 케이스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금 아리송하지만;;; 여하튼 동생 녀석은 저에게 어울리는 '남자의 색'을 고르면 케이스를 보내겠노라 합니다. -ㅅ-;;; 그러면서 난데없이 링크를 하나 던져주었고, NoBless 천연가죽 플립커버 페이지가 열립니다. 색깔은 라임, 그린, 핑크, 레드, 블랙. 여기서 저는 '남자의 색'을 골라야 하는 것이죠. -0-;;; 평소 같으면 망설임 없이 '레드'..

옵티머스 G Pro의 그립감 상승과 간지+ 효과 아이템!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저는 보통 생폰(노케이스!)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조금이라도 슬림하게 사용하는게 좋고,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느끼기 좋다는 이유로 가능한 케이스를 자제하는 편이죠. 그리고 사실, 케이스를 씌우는 시점을 구입하면서 보호의 목적이 아니라 어느정도 사용하고 손에 익으면 익숙함을 달래는 쪽으로 흥미유발을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편이죠. 그래서 아이폰은 물론이고 옵티머스 G Pro도 생폰으로 출시때부터 줄곳 사용해오고 있었죠. 사실, 최근까지는 옵티머스 G Pro 전용으로 나오는 케이스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기다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모임에서 지인이 옵티머스 G Pro에 하드 케이스를 씌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디자인이 아니라 실용성에서 먼저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고 다음은 볼수록 독특한 디자..

옵티머스 G Pro, 밸류팩 업그레이드 활용 길라잡이!

지난 4월 12일 LG전자에서는 '옵티머스 G Pro'의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출시 2개월만의 대규모 업그레이드에 의한 사후지원은 유례없는 최초의 경우이기도 하고, 최신 트렌드의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밸류팩 업그레이드로 한층 새로워진 '옵티머스 G Pro'의 기능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밸류팩 업그레이드도 한번 따라해보면 어떨까요? 밸류팩(Value Pack)이란?주위에서 종종 들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단어가' 밸류팩'이란 단어일 것입니다. 쉽게 밸류팩은 'Value(가치) +Package(묶음)'을 뜻하는 합성어입니다. 가치있는 것들을 묶어놓은 것이죠. 보통은 하나의 제품을 관련 악세사리나 부가서비스와 묶어서 좀 더 싸게 판매를 하는 경우..

올레 던전 클리어? 48시간이 걸린 KT CS와 업무처리 과정과 결과

아이폰 3gs를 사용하면서 다시금 KT로 옮겨왔으니 거의 4년에 가깝게 KT를 이용중이군요. 그동안 그다지 큰 문제가 없었기에 CS(Customer Service)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폰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올레 던젼'을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KT의 CS처리에 불만이 있다는 페이스북 글에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왜? '올레 던젼'이라 불려야 하는지, '돌리고~ 돌리고~'에 지쳐 나가 떨어진다는 험난했던 올레 던전 클리어 과정을 정리합니다. (* 대화로 기록되는 부분은 명확한 복기가 아니라 상황만을 묘사한 것이니 큰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

IT Column 2013.04.24

옵티머스 지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 방법 및 유의점

LG전자의 옵티머스 지프로가 다양한 기능들을 향상시키는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옵티머스 지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 붙어보자 갤럭시 S4!이번에는 실제로 옵티머스 지프로 밸류팩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조금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조금은 버벅거리고 '리셋' 될까봐 걱정을 하기도 했었고, 업그레이들 하다보니 조금 헷갈리거나 막히는 부분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라도 헷갈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말씀드리면 '리셋'은 '리부팅'에 가깝고 기존 자료는 손상없이 업그레이드 되니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모르니 평소에 주소록등을 동기화하지 않으신다면 업그레이드 전에 백업 ..

옵티머스 지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 붙어보자 갤럭시 S4!

4월 25일 삼성의 갤럭시 S4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순차적으로 해외에서도 출시될 갤럭시 S4에 대한 기대와 반응들이 뜨거운 가운데, 2월에 먼저 출시된 경쟁기종인 LG의 옵티머스 지프로가 상당한 견제구를 던지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출시된 지 2개월도 되지 않아 '밸류팩(Value pack)' 업그레이드를 통해 메이저급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경쟁제품인 갤럭시 S4에서 장점(USP)로 가져가는 기능들을 모두 포함시켜 버렸습니다. 우선, 밸류팩의 내용과 밸류팩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고, LG가 삼성의 갤럭시 S4를 견제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밸류팩 업그레이드? 굳이 필요한 것인가? LG는 이번 옵티머스 지프로의 밸류팩 업그레이드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

옵티머스 G Pro 한달 사용기, 만족도 높은 전천후 패블릿

옵티머스 G Pro를 사용한 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이런저런 기능들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어느정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도 정리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옵지프로를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뛰어난 퍼포먼스, 하루 이상도 버티는 배터리 아이폰3Gs에서 아이폰4S로 계속해서 아이폰만을 써온 이유는 초기부터 느껴왔던 퍼포먼스의 차이였습니다. 스펙이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의 빠른 반응성과 보여지는 연출이 사용하는 동안 사용자경험(UX)와 만족감으로 직결되기 때문이죠. 옵지프로 이전에는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을 경험해보면 아직 뭔가 어색하거나 제가 원하는 느낌의 반응을 바로바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옵지프로의 경우는 단지 스펙만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

갤럭시 S4 발표 하루전, LG의 달라진 공격적 마케팅!!

삼성전자의 갤럭시 S4의 언팩 행사 하루전인 오늘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는 재미난 광고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삼성의 "BE READY 4 THE NEXT GALAXY"라는 문구 위에 똑같이 "4"를 강조하는 LG전자의 광고가 붙었기 때문이죠. 볼수록 재밌습니다. LG쪽에서는 4를 이용해서 "OPTIMUS G is here 4(for) you now!(옵티머스 G는 이미 당신과 함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행사 하루전에 삼성이 강조하는 4를 이용해서 삼성을 노리고 있네요. 이번 타임스퀘어의 광고와 함께 갤럭시 S4의 '아이 트래킹' 기술에 대한 견제도 있었는데요.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이 애플에게 했던 마케팅 기법을 닮아있다. LG의 광고는 "옵티머스 G는 이미 당신..

IT Column 2013.03.14

옵티머스 G Pro와 함께한 하늘공원 산책

비온 뒤 흐린 날씨가 될 것이라던 지난 금요일. '흐리면 흐린대로 찍자~'는 마음으로 평균연령 37.5세의 남자 둘이 의기투합 합니다. 목적지는 가을에 억새로 더 유명한 '하늘공원'! 말이 출사지 그냥 조곤조곤 걸으며 옵지프로 녀석의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해볼 요량이었죠. 다만, 황사도 끼인 흐린 날인게 조금 걸리는기는 했지만, 오히려 경험하기 쉽지 않은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주된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연장(?)은 최대한 가볍게 꾸려봅니다. 배터리를 감안해서 보조 배터리도 챙기고, 혹시나를 위해 가벼운 똑딱이만 챙깁니다. 어차피 메인은 옵지프로가 담당할 것이기 때문이죠! [억새는 아쉬웠지만, 산책하기에 시원스러웠던 하늘공원] 자~ 오늘 공략 던젼(?)인 하늘공원의 입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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