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에그 프라임,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로 더 강해진 스트롱에그를 만나다
최근 스마트폰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지고 통신비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부담없는 가격에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에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나 인터넷 회선을 별도로 들이지 않는 솔로족들 사이에서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이쯤해서 꾸준히 에그 모델을 개발해왔고 스트롱에그 모델로 익숙한 모다컴에서 기존보다 더 강해진 강한 스트롱에그 프라임(Strong Egg Prime)을 선보였습니다.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꾸준히 발전해온 모다컴의 스트롱에그 시리즈가 프라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서 블로거 간담회 현장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디자인과 기능에서 한층 발전한 스트롱에그 프라임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첫 느낌은 '이쁘고 직관적이다' 였습니다. 와이브로 에그의 장점에 반하여 따로 장비를 하나 더 챙겨야하는 아쉬움이 있는 에그인데, 모다컴의 스트롱에그 프라임은 부담없는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잡아 주었습니다. 거기다 직관적인 버튼 구성과 배터리 충전방식, LED 정보창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에서도 불편을 줄였다는 느낌을 충분히 전해주었습니다.
스트롱에그 프라임 디자인이 얇지만 넓은 것은 13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지켜내기 위함이고 이것은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할만한 사용시간이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번 스트롱에그 프라임에서 보여지는 독특한 모습은 microSD 슬롯을 지원한다는 점인데 이것은 뒤에서 스트롱에그 프라임 특징을 다루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간담회가 시작되기전 간단하게 연결해본 스트롱에그 프라임은 지하의 구석진 장소임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신호를 강하게 잡아내고 있었기 때문에 간담회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롱에그 프라임 무엇이 달라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모다컴의 스트롱에그 프라임 블로거 간담회는 짧지만 중요한 내용과 더욱 강해진 스트롱에그 프라임을 알기에는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스트롱에그 프라임이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하이브리드의 의미대로 장점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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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컴의 스트롱에그 프라임는 이미 스트롱에그3에서도 12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며 발전해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스트롱에그 프라임에서는 더 좋아진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거기다 일본에서 열린 와이브로 에그 경쟁부분에서 6개 부분중 5개 부분에서 1위까지 거머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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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디자인 컨셉은 단순한 플라스틱의 느낌을 버리고 누구나 가지고 다니고 쉽은 혹은 가지고 싶은 디자인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어느 상황에서도 친화되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을 목표했고 그래서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의 느낌과 10.4mm의 두께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기능적인 장점들을 들으면서 이녀석 은근히 재미난 활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캠핑장에서도 에그를 편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포인트와 긴 배터리, 그리고 외장 메모리의
편의를 더한 장점들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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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첫번째 장점은 KT Wibo+LTE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를 구현한 점입니다. 기존의 와이브로가 AP가 부족해서 음영지역이 많았던 것에 대비해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LTE 기지국을 AP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LTE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스트롱에그 프라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두번째 특징은 3100mAh를 가지고 1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입니다. 스트롱에그3에서 이미 12시간을 기록했지만, 스트롱에그 프라임에서는 13시간으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슬로건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겠습니다가 되었고 상당히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3시간 정도의 충전으로 완충되며 21시간 연속대기 13시간 연속 사용은 상당한 배터리 효율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거기다 어플로 자동으로 온오프 할 수 있는 예약기능도 1개에서 5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체감할 수 있는 배터리 효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세번째 특징은 단순히 와이브로 에그로만의 사용이 아니라 사용성을 확장한 부분입니다. 에그의 특성을 잘 살려 이동식 무선 외장 메모리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NAS등을 이동식으로 바꾼 것이라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를 해보면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에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파일을 저장해두고 이것을 전용 어플로 누구나 동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가 와이파이로 접속한다는 것과 이동성을 가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손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죠.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를 활용해서 차안에서 아이에게는 타요를 엄마에겐 드라마를 별도의 통신 요금 없이 손쉽게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 외에도 회의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익숙한 UI를 채택한 점도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의 스트롱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은 전용 악세사리도 깔끔하게 준비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에 대해서는 차차 직접 경험을 해보며 좀 더 생생한 장단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강해지고 프라임이라는 이름을 붙일만하다는 생각과 기대를 가지게 해주었던 자리였습니다. 에그를 사용중이신 분들이나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은 모다컴 스트롱에그 프라임을 눈여겨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