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Life

일상을 북유럽 감성으로 빛나게! 마크미렌 에바링(EBBA RING)

붕어IQ 2019. 4. 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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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춤을 추면서 몸에 차는 악세사리는 조금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솔로라서 반지도 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손이 심심해서 캐주얼하고 기분 전환용으로 뭔가 생각나더군요. 때마침 스웨덴의 북유럽 감성으로 새로운 디자인 하우스를 소개받아 경험해기로 했습니다.

마크 미렌(MARK MIRREN)의 제품으로 제 취향에 딱 걸린 에바 링(EBBA RING)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디자인에 맞춰 화이트 골드, 로즈골드, 옐로우 골드를 선택할 수 있고 큐빅도 블랙, 핑크, 화이트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레이어로도 활용하고 싶어서 로즈골드에 블랙과 화이트로 선택해봤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일상이 잘 결합된 북유럽 감성

마크 미렌의 패키지는 개인 취향으로 딱 좋았습니다. 깔끔하지만 색이나 톤이 좋았습니다.

 

우선 가장 기대했던 마크 미렌 에바 링-로즈골 블랙 옵션입니다. 첫 느낌부터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느낌이 좋더군요.

 

큐빅을 독특하게 마무리해서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크 미렌의 다른 디자인은 큐빅이 포인트가 있지만 에바는 고급스런 링 스타일입니다.

 

평소 손이 안 이뻐서 시계나 악세사리가 잘 안 어울리는데 에바 블랙 링은 어색하지 않게 어울려 주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시선입니다.

 

이번에는 에바 링 - 로즈골드 화이트 옵션을 살펴봤습니다.

 

디자인은 똑같은데 큐빅이 화이트가 되어 버리니 남자에게는 조금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성이라면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모습일 듯 상상 되더군요.

 

사실 제가 블랙과 화이트 큐빅을 선택한 이유는 레이어로 해보면 이쁠 것 같아서 입니다. 머리로는 좋았을 것 같은데 실제로 제 손 위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여성분이라면 그냥 이런 느낌이구나 반지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레이어드 하지않고 손가락에 나눠서 여러 느낌을 잡아봤습니다. 저도 에바 링을 껴보며 인정하게 됩니다. 남자손에 화이트 큐브는 조금 부담스럽구나... 여성분들 손이라면? 이라는 느낌으로 이래저래 껴봤습니다. 큰 용기를 냈습니다.

 

기분에 따라 살짝 돌려서 링처럼 보이게 착용해도 느낌이 좋더군요.

 

마크 미렌 에바 링은 사실 남성용보다는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남자의 시선에서도 독특하면서도 정갈한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한 코디는 마크미렌 에바링 블랙을 하나만 일단 끼기로 했습니다. 마크 미렌의 제품 중 올리비아 블랙 귀걸이가 비슷한 룩으로 눈에 걸리던데 다음에 함께 코디를 계획해보게 되더군요.

 

마크 미렌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가보시면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감각의 제품들이 많더군요. 심플한 큐빅 귀걸이나 위에서 살펴본 에바 링은 남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구매시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MarcMirren15을 할인코드로 이용하시면 15%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 런칭 기념으로 2+1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3개를 구매하시면 가장 저렴한 제품이 무료로 증정 됩니다.

 

스웨덴 회사이기 때문에 배송을 걱정할 수 있는데요. DHL을 이용해서 배송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데이 기준으로 5~7일 사이에 배송이 됩니다.

 

마크 미렌 인스타그램(바로가기)에 가보면 좀 더 감각적인 제품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예쁜 손에 더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일 잘하는 손으로 찍은 사진이 조금 민망해지기도 합니다.

 

조금 독특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크 미렌(MARK MIRREN), 기억해둬야할 브랜드로 남습니다.

 

본 글은 리뷰를 위해 제품을 증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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