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 무료지만 간단해서 더 멋진 캘린더 어플


맥은 가끔씩 app store를 둘러보며 이것저것 어플들을 깔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전에 잠시 비슷한 어플을 쓰다가 트레이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다 지워버렸었는데, 오늘 또다시 트레이의 한 구석을 차지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Calendar' 어플이 되겠다.




이 녀석의 활용과 쓰임은 상당히 단순하다. iCal과 동기화해서 iCal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트레이에서 불러내서 직접 캘린더를 작성하고 관리해도 좋겠지만, 그보다 이 녀석은 빠르고 심플하게 보여주는 뷰어에 충실하다.

일정 확인을 위해 iCal을 자주 실행하거나 보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은가? 이럴때 이 녀석의 역할이 커진다.

직접 정리하고 관리는 iCal에서~ 뷰어는 빠르게 트레이에 설치된 'Calendar'에서!





설정에서는 기본적이지만, 상당히 유용한 것들만 모아두었다. 

정말이지 심플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트레이에서 작업해야하니 로그인시 런청 옵션은 기본이고 색깔 유무와 시작요일 선택, 좌측에 보여지는 이벤트 목록에 대한 일 수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어렵지 않으니 얼마든지 쉽게 자신에게 맞춰 세팅하면 좋을 것 같다.




설정에서는 계정 관리도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이 워낙 뷰어로써의 역할이다보니 별다른거 없이 iCal에서 관리되는 목록을 보여주느냐 정도의 설정이 가능하다. 단순한 뷰어이고 자주 봐야하는 것이니 우선 순위 높거나 집중해서 자주봐야할 리스트들 우선으로 뷰어를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친다.



재미있는 현상은 이 녀석을 설치하고 나면 은근히 iCal의 사용빈도가 늘어나더라는 것이다.

자주 보게 되고 연결고리가 생겨서인지 좀 더 쫀쫀하게 iCal을 활용하게 된다는 장점이 생기더라~

거기다 기본적인 뷰어까지는 '무료'이고 가볍기 때문에 부담없이 설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미 데탑은 물론 에어에까지 설치해두고 사용 중이지만, 자주 아이콘들이 사라지는 내 트레이에서 간만에 힘있게 버틸 녀석을 찾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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