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집중분석] SMART HOME, 어디까지 왔을까?
한동안 '스마트(SMART)' 키워드가 붐을 이루어 많은 영역에서 '스마트'를 사용해왔습니다. 특히, 가전과 스마트의 결합은 오래부터 있어왔지만 아직까지는 진정한 스마트라고 부르기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기기와 연결된 상태에서 단순한 모니터링과 콘트롤을 하는 정도나 기기 자체에 여러가지 진단 기능을 넣은 정도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홈'은 무엇이며 어디까지 와있나? 그렇다면, 가전에서 '스마트'가 제대로 활용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일까요? 사실은 '스마트'라는 단어로 옷을 갈아입었지만, 이전부터 H.A.(Home Automation)에 대한 끊임없는 접근과 발전이 있어왔고, 기술의 발전에 발맞추어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