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15 마법사 탈얼보 세팅, 오브 소서의 맛을! 디아블로3 시즌15에서는 마법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오공종수도로 기본적인 재료 파밍 등을 하고는 있지만 마법사로 모든 컨텐츠를 소화하고 싶어지더군요. 대균에 어울리는 탈운낙(탈라샤 운석 낙하)은 튼튼하고 딜도 좋지만 빠른 운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세팅을 조금 손봐서 이용하기도 하지만 예전 오브(orb) 소서의 맛을 되살리고 싶어서 탈얼보(탈라샤 얼음보주)를 꺼내봤습니다. 디아2 오브 소서 손 맛의 재림 우선 탈얼보의 기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전 보주의 얼음 보주(ice orb)를 이용하는 오브 소서입니다. 초기에는 공간을 이용하는 세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약이 조금 높았습니다만 최근에는 탈라샤 세트를 ..
디아블로3 14시즌 히드리그 보상과 내용과 성전사 꿀팁 디아블로3 시즌14가 시작 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이미 100단을 넘어 기록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반을 지나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초반에 유용한 14시즌 히드리그 보상 내용과 작은 꿀팁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성전사, 강령술사, 야만에게 유용한 14시즌 히드리그 보상 히드리그 보상은 shift+J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는 여정을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6개의 세트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세트 효과가 강력해진 최근 디아블로 시즌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초반에 여정을 완료하기도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여정을 마무리할 쯤에는 오히려 세트를 완성해버린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히드리..
디아블로3 그랜드슬램? 13시즌 모든 캐릭터 100단 달성해보니 디아블로3 13시즌이 2월 23일 시작 되었습니다. 시간을 돌아보니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군요. 중간에 세 개의 캐릭터를 100단 찍고 정리를 한 번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욕심이 생겨 모든 캐릭터를 100단 달성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꾸역꾸역 하나씩 도전했고 성공했습니다. 디아블로3를 하면서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모든 캐릭터를 100단 찍고 보니 디린이에서 아주 조금 레벨업한 느낌입니다. 모든 캐릭터 일반적으로 국민트리라 불리는 세팅을 주로 이용했지만, 도저히 손에 붙지 않는 캐릭터는 좋아하는 트리로 밀어 올렸습니다. 손 느린 아재도 다 할 수 있다는 것과 하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균열 1..
디아3 시즌13 야만용사 세팅, 의지의 불멸선망 100단 성공 디아블로3 시즌13에서 전 캐릭터 100단 찍기를 목표로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야만용사는 시즌12에 첫 캐릭터로 시작해서 결국 100단을 찍지 못했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시즌13에서는 6번째 100단 캐릭터로 성공했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레코르 선망(선조의 망치)나 대지야만도 있지만 그래도 향수도 있고해서 불멸선망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잘 짜여진 템과 스킬, 하지만 변화폭이 적다 2.6.1 패치 이후 국민트리의 하나로 분류되는 불멸선망입니다. 불멸왕 6세트와 이슈트반 세트를 중심으로 합니다. 악세사리는 끝걸 세트와 집자 세트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집자보다 끝걸을 선호해서 집자로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템 구성은 12시즌에 정리한 을 참고하..
맥에서(Mac OS)에서 시스템을 활용한 디아블로3 마우스커서 키우기 맥에서 디아3를 즐기고 있습니다. 맥용 클라이언트가 괜찮아서 무리 없이 사용중이고 헬퍼도 맥용이 잘 나와서 필요한 부분까지는 충분히 이용중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 요로 마우스 등을 이용하듯 마우스 커서 크기를 조절하기 쉽지 않은데요. 의외로 손쉬운 팁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도 macOS의 시스템을 통해 마우스 커서 사이즈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에 주목 맥 디아블로3에서 커서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손쉬운 사용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 항목이 버젓이 있지만 손쉬운 사용으로 가야합니다. 다음은 디스플레이 항목을 선택합니다. 역시나 마우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항목이기 때문에..
디아3 13시즌 강령술사 라트마 100단 세팅, 세팅과 운영의 밸런스가 필요 가장 최근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는 캐릭터라면 단연 강령술사일 듯 합니다. 1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즌을 맞이했고 두 번째로 13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병세트를 이용하는 역병시창과 라트마 세트를 이용하는 다양한 세팅이 연구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트마 세트를 이용하는 경우 해골마법 학자를 중심으로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대균 파티 플레이에서도 라트마팟이 성행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를 통해 빠른 100단 전후의 보석 업그레이드에 가장 최적화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는 13시즌에서 여러 캐릭터의 100단 깨기를 도전중이고 다섯 번째로 강령술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역병시창보다 라트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