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춤을 추면서 몸에 차는 악세사리는 조금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솔로라서 반지도 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손이 심심해서 캐주얼하고 기분 전환용으로 뭔가 생각나더군요. 때마침 스웨덴의 북유럽 감성으로 새로운 디자인 하우스를 소개받아 경험해기로 했습니다. 마크 미렌(MARK MIRREN)의 제품으로 제 취향에 딱 걸린 에바 링(EBBA RING)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디자인에 맞춰 화이트 골드, 로즈골드, 옐로우 골드를 선택할 수 있고 큐빅도 블랙, 핑크, 화이트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레이어로도 활용하고 싶어서 로즈골드에 블랙과 화이트로 선택해봤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일상이 잘 결합된 북유럽 감성 마크 미렌의 패키지는 개인 취향으로 딱 좋았습니다. 깔끔하지만 색이나 톤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