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맥북에어를 대신할 중급형 MGX82KH/A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맥북에어를 대신할 중급형 MGX82KH/A 맥북프로 레티나(맥프레)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맥북에어 2011 mid를 사용중이었고 집에서 작업하는 분량이 많고 여행이나 아주 가끔 필요한 외부작업용 서브 머신이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주로 블로깅을 위한 웹작업이나 간단한 사진작업과 보정이었기 때문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다만, 1366x768의 해상도가 세로 스크롤이 있는 작업에서 조금 불편한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맥프레 13인치를 지를 명분이 많이 없기도 했습니다만 12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대의명분(?)을 활용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이미 지른 맥프레 13인치 개봉기를 굳이 정리하지말까 하다가 구매과정도 나름 재미있었기 때문에 일기처럼 조금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