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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3

KT LTE egg+ S 후기, 에그의 옳바른 진화를 만나다

KT LTE egg+ S 후기, 에그의 옳바른 진화를 만나다 에그(egg) 서비스는 누구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Wibro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최근에도 계속해서 발전을 하며 데이터 중심의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서비스이죠. 최근 KT LTE egg+ S(KRM100)이 기존 에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등장해서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아지고 휴대와 이용이 편리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였고 LTE우선으로 데이터를 잡아주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연결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KT LTE egg+ S을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LTE egg+ S, 작고 편리해진 디자인 KT LTE egg+ S의 패키지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구성물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REVIEW/IT Items 2016.05.26

KT, 스마트폰 띄워 ‘판’ 뒤집자 / 개인적으로 KT에게 바란다.

‘스마트폰으로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새로 짜겠다.’ 케이티(KT)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에스케이텔레콤 중심으로 짜인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케이티는 스마트폰 활성화로 ‘판 뒤집기’를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에스케이텔레콤에 빼앗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케이티는 우리나라의 첫 통신업체로, 유선통신망을 가장 풍부하게 갖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신업체였다. 하지만 유선통신망은 이동통신 시장이 뜨면서 효용성이 떨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는 케이티조차 홀대했다. 유선통신망 기반의 무선랜(와이파이) 역시 찬밥 취급을 당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무선랜을 깔다 철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 유선통신..

INFO/SmartPhone 2010.02.10

SKT, ‘스마트폰=아이폰’ 틀 깨라

에스케이텔레콤(SKT)이 올해 스마트폰 공급량을 200만대로 높여 잡았다. 아이폰을 앞세운 케이티(KT)의 기세를 꺾어놓겠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기득권 보호 장치를 모두 버리겠다는 각오까지 내놓고 있다. 무선인터넷 시장을 키워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득권을 버릴 수밖에 없고,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내해야 성장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서두르지 않으면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보이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케이티에 빼앗길 수도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우선 스마트폰 공급에 주력해, ‘아이폰 바람’을 잠재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당장은 ‘스마트폰=아이폰’ 등식을 허무는 게 목표다. 이를 깨지 못하고는 케이티에 계속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에스케이텔레콤은 경험으로 잘 안다. ‘이동전화..

INFO/SmartPhone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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