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갑자기 맥북에어의 충전이 되지 않아 홍대 프리스비에 위치한 UBASE를 찾았고, 워런티를 이용해 맥세이프를 무사히(!) 교체하였습니다. 나름 기분좋게 진행된 AS이기에 짧게 그 기록을 남겨보며, 유사한 케이스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건(?) 개요 지난 주말, 좀 멀리 나갈 일이 있어서 맥북에어와 맥세이프를 챙겨들고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폰 충전을 위해 슬립모드에서 깨워서 잠시 사용을 하였고, 다시 슬립을 시킨다음 숙소에서 충전을 시도했으나... 충전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 콘센트의 문제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시도를 하였으나 여전히 충전 불가... 필요한 작업은 미뤄졌고, 답답한 마음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의 콘센트를 이용해도 여전히 맥세이프의 불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