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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3

여행사진도 G2 하나로! G2와 함께한 베를린 시티투어

9월은 참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9월 초에 IFA 2013을 위해 베를린을 다녀오고 바로 뒷정리를 하고, 그리고 명절을 보내고 돌아오니 벌써 9월이 저물어가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조금은 여유로운 생각들도 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인지 화면에 채워놓기만 했던 폴더들을 들여다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IFA 2013으로 찾았던 베를린의 모습들을 스케치한 것들을 정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하다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의외로 G2로 찍었고, 마음에 든 사진들이 많다는 것이 생각나서 G2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보조 배터리 하나 챙겨가긴 했지만 마음껏 사진 찍고도 여유있었던 배터리와 파노라마, 샷&클리어 등은 이번 베를린 여행에서 큰 도..

[IFA2013 현장스케치] 경쟁은 부스만이 아니다? 행사장, 베를린에서 만난 광고들!

IFA2013이 열린 베를린. 행사가 열린 Messe Berlin은 물론 공항에서부터 시내 중심가까지 IFA의 열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이 아닌 행사장 풍경과 광고들을 통해 볼 수 있었던 현장의 모습들을 한번 돌아볼까 합니다. Messe Berlin은 한국 브랜드들의 경쟁? IFA2013이 열린 Messe Berlin에는 곳곳에 각 브랜드들의 광고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눈에 들어오거나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노출 될만한 브랜드는 LG와 SAMSUNG뿐이더군요. Messe Berlin으로 가는 택시를 타도 기사가 보통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north? south?" Messe Berlin의 대표적인 출입구는 남문과 북문이었고, 그 곳을 각각 LG와 삼성이 깃발..

Event/IFA 2013 2013.09.10

[IFA2013 집중분석] 갤럭시 기어, 점하나 먼저 찍으려다 큰 오점 남기나?

IFA2013과 관련된 첫글에서 조금은 아쉬운 말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소식들을 통해서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만나셨을 거시고, 이런저런 장단점을 들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 베를린에서 갤럭시 기어를 만져보고는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계속해서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우선 뽑아내어 정리를 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외형과 실착 갤럭시 기어의 외형입니다. 전시용으로는 일단 나온게 샴페인 골드뿐이라서인 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응?'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팩등에서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흰색의 스트랩과 어울렸을 지는 몰라도 샴페인 골드로 만나는 첫 인상은 이쁘다는 느낌도 없고, 조잡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호불호..

Event/IFA 2013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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