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쫀한 디테일이 돋보였던 올레토커 1기 발대식 2월 16일 명절을 앞둔 월요일 광화문에서는 조금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KT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올레토커 1기의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비오는 광화문의 운치만큼이나 쫀쫀하고 사람내음 그득한 발대식 현장을 스케치해보겠습니다. 조곤조곤 담아낸 작은 준비들 새롭게 꾸며진 KT 광화문빌딩 east을 찾았습니다. 외관부터 깔끔해진 새로운 KT의 상징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25층에 마련된 PDR룸에는 올레토커 1기 발대식을 위한 준비가 끝나있었습니다. 여러 발대식이나 행사를 참석해봤지만 올레토커 1기 발대식장은 조금 남다른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정성스럽고 정갈하게 준비를 마치고 블로거들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과 처음이라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