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정식으로 서피스(Surface)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활약(?)을 알아보기도 전에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광고를 내놓았군요. 애플(Apple)의 아이패드 미니와의 비교를 하면서 윈도우 RT 태블릿이 이것저것 많이 되기도 하고, 활용면에서 더욱 유리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격에서도 같은 64GB 모델의 경우 $250 정도가 싸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음성 서비스인 시리(Siri)의 목소리를 활용하여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게 하고 있는데요. 광고를 보면서 MS가 마음이 너무 급한 것인가? 아니면 이제는 애플의 바지 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져야 하나? 라는 심정을 가지게 되는군요. 광고를 보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