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그루밍족 잇아이템 추천, 필립스 전기면도기 9000 시리즈 후기 최근 여성들의 미용을 뜻하는 뷰티(beauty)처럼 남성들 사이에서도 그루밍(grooming)이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용을 넘어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스타일을 신경 쓰는 그루밍족. 그들 사이에서 스타일을 위해 클래식 바버샵(barber shop)도 눈에 띄고 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바버샵을 찾기 어려운 그루밍족, 그리고 면도만이라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잇 아이템이 있습니다. 필립스 900 시리즈 면도기인데요. 출근 혹은 늦은 오후 미팅을 위해 이동하면서, 혹은 사무실에서도 얼굴의 그루밍은 책임질 것입니다. 필립스 9000 시리즈 디자인과 특징 필립스 9000 시리즈의 패키지입니다. 특징들이 잘 요..

필립스 전기면도기 후기, 피부에 부드럽게 매끄러운 밀착면도. 필립스 7000 시리즈 면도기 중학생 때부터 면도를 해왔으니 20년 가까이 면도를 했습니다. 전기면도기는 중간중간 몇 번 도전을 해봤지만 굵고 깊은 털의 특성상 잘 맞지 않더군요. 사실 최근 취재를 위해 국내, 해외를 다미녀서 일행이 사용하는 전기면도기를 보니 성능이 많이 좋아진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출시 예정인 필립스 7000 시리즈는 남자 피부까지 신경을 써준다고도 하고 최신 전기면도기에 관심이 가서 필립스 7000 리뷰를 진행해보게 되었습니다. 필립스 7000 시리즈 구성과 디자인 제가 좋아하는 박스와 구성품 살펴보기 시간입니다. 필립스 7000 시리즈의 이미지와 컴포트링이 보이고 스마트 클릭이라는 강조 단어들이 보이는군요. 5방향 무빙..

G Pro부터 G FLEX까지! 2013년 LG G시리즈 총결산! 2013년을 돌아보면 LG의 스마트폰들이 참 많이 기억납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G Pro부터 G FLEX까지 LG의 스마트폰들을 경험해보면서 변화들을 함께 해왔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3년이 한달남은 시점에서 제가 느껴온 LG의 G 시리즈들을 짧게 되뇌어보고자 합니다. 1. 패블릿에서도 LG의 가능성을 열어준 (옵티머스) G Pro 2월, G 시리지와의 첫 만남은 Optimus G Pro와 시작되었습니다. 5.5인치 패블릿에 스냅드래곤600을 채택했고, LG의 FHD IPS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나왔었죠. 저에게는 넥서스4와 옵티머스 G로 조금씩 변화를 보이던 LG 스마트폰 기술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의미를 가지는 녀석으로 기억됩니..

8월 7일,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포문이 될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는 LG전자가 오늘 본격적으로 차기작의 이름에서 '옵티머스'를 뺀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 G시리즈 차기작 ‘LG G2’로 확정 - LG전자 news사실, 얼마전에도 '옵티머스'를 뺀 G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LG측에서는 말을 아껴왔었고 그런 와중에 8월 7일의 이벤트 초대장과 티저 영상에서 'G2'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LG전자에서 옵티머스를 빼고 차기 모델의 이름을 G2로 정했고, 이것은 LG전자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G라인의 공식적인 자리잡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옵티머스' 세계 3위를 견인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사실, optimus는 라틴어의 optimus(최선..

시리즈가 6편까지 왔다. 그러면서도 나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기록했다. 거기다 각 시리즈는 점점 핵심 인원을 부각시키다 지난 편인 '언리미티드'에서는 드림팀을 만들어 1억 달러를 해먹기도 하고, 홉스요원(드웨인 존슨 -더 락(The Rock))까지 등장시켜 파워를 더했다. 지난 편까지 시리즈들을 상당히 기분좋게 봤기 때문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The Maximum)도 기대를 하며 극장을 찾게 되었다. 2시간 정도의 런타임 동안 자동차 액션과 실제 격투액션까지 정신없이 몰아치며, 화려함과 통쾌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자동차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멤버들. 진정 살아있는 캐릭터들!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던 사람들이 다시..

가타리 시리즈와의 만남은 [카타나가타리]로 시리즈를 타지 않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인상깊었던 카타나가타리 때문인지 가타리 시리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순서대로 정주행을 결정한다. 이번에는 [바케모노가타리]. 괴물을 뜻하는 '바케모노'와 이야기를 뜻하는 '가타리', 즉 '괴물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총 15편으로 제작되었지만, 실제로는 5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산만했지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니 어느새 15편을 정주행했고 다음 가타리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괴물(괴이)를 이야기 하지만, 사람이 안고 있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 괴이로 표현되는 괴물은 어떤 면에서는 귀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