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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 8

소니 스마트워치3(SRW50) 후기, 잘 만들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웨어? 글쎄?

소니 스마트워치3(SRW50) 후기, 잘 만들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웨어? 글쎄? 애플워치가 국내 출시한 시점에서 반년 정도 지난 제품을 되돌아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웨어를 사용하는 스마트워치에서는 나름 모양새와 만듦새가 좋기도 하고 확인해보고 싶은 용도가 있어 꺼내들게 되었습니다. 하는 김에 스마트밴드 톡(SRW30)도 함께 체험할 예정이지만 따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디자인과 마감은 만족, 디스플레이는 글쎄? 소니 스마트워치3의 패키지는 캐주얼 시계를 연상시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역시나 안드로이드웨어가 새겨진 부분이었는데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끌어안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단순합니다. 스마트워치3 본체, 충전용 USB 케이블,..

REVIEW/IT Items 2015.07.13

아이폰6 범퍼 케이스 추천, 알루미늄 범퍼로 듬직한 알루모(alumor)

아이폰6 범퍼 케이스 추천, 알루미늄 범퍼로 듬직한 알루모(alumor) 아이폰 케이스 추천은 많이 해왔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범퍼 케이스에 대한 소개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폰6 범퍼 케이스를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범퍼 케이스라면 아무래도 조금은 둔해 보이는 디자인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알루모(alumor)는 첫눈에 재미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6 알루미늄 범퍼 알루모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소재의 특징이 아닌 디자인의 조화 알루모의 패키지입니다. 전면에 알루미늄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도록 되어있고 뒷면에는 알루모의 재질과 설명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아이폰6 범..

REVIEW/IT Acc 2015.01.09

G2에 착 감기는 하드케이스,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후면버튼이 가장 큰 특징인 G2에게는 케이스도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립니다. 후면버튼의 독특함과 그립감을 살려주는 라운딩된 라인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G2의 이러한 디자인 특성을 그대로 잘 살린 정품 케이스인 퀵 윈도우를 한동안 사용해오다가 아무래도 사진의 활용이 많은 저의 사용성에는 플립케이스보다는 하드케이스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하드케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감성은 물론 마감까지 믿을만한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케이스는 초기부터 사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생폰의 느낌을 익힌다음 사용하는 저는 최근의 폰들에서는 라투투 케이스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많지 않은 제품들을 주로 사용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몇 번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믿고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G..

[IFA2013 집중분석] LG G패드 8.3, 태블릿의 역할을 확장하다.

IFA 2013의 LG부스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품은 77인치 곡면 ULTRA HD 올레드 TV와 독일에 처음 선보이는 G2, 그리고 G Pad 8.3이었습니다. G2는 이미 제가 사용하고 있기도 했고, 국내에는 이미 많이 알려지고 있는 제품이라 IFA 2013에서 처음 선보인 G Pad(지패드)의 실제 모습과 특징을 이번 글에서 조명해보겠습니다! G 라인의 감성이 이어진 디자인과 실속있는 소재의 선택 지패드의 첫 느낌은 '의외로 적당한 사이즈에 깔끔하네?'였습니다. 태블릿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사이즈와 그립이기 때문에 8.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넣고, 과연 어느정도의 그립감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수치적인 비교를 떠나 집에서 사용하는 넥서스7(1세대)와 그립감에서..

Event/IFA 2013 2013.09.10

[IFA2013 집중분석] 갤럭시 기어, 점하나 먼저 찍으려다 큰 오점 남기나?

IFA2013과 관련된 첫글에서 조금은 아쉬운 말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소식들을 통해서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만나셨을 거시고, 이런저런 장단점을 들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 베를린에서 갤럭시 기어를 만져보고는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계속해서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우선 뽑아내어 정리를 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외형과 실착 갤럭시 기어의 외형입니다. 전시용으로는 일단 나온게 샴페인 골드뿐이라서인 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응?'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팩등에서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흰색의 스트랩과 어울렸을 지는 몰라도 샴페인 골드로 만나는 첫 인상은 이쁘다는 느낌도 없고, 조잡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호불호..

Event/IFA 2013 2013.09.06

G2만 가진 또하나의 매력! 퀵윈도우! 작지만 강한 창을 들여다보다!

G2는 실사용을 해볼수록 매력적이고 편리함이 더해가는 녀석인데요. 오늘은 G2가 발표되기 전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관심을 키워주던 전용 케이스인 '퀵윈도우'를 살펴볼까 합니다. 사실, G2가 생폰 상태의 그립감과 만족감이 케이스를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퀵윈도우를 받아두고도 한동안 그냥 놔두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퀵윈도우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니! 남자의 레드! 를 꺼내들었습니다! 일체감 좋고, 깔끔한 마감의 퀵윈도우! 우선은 포장 상태를 살펴봅니다. 단촐하니 투명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었고, 안에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 있네요. 뒷면에서는 퀵윈도우 사이즈로 뒷면을 볼 수 있게 처리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포장을 풀고 실제로 퀵윈도우 레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색에서 조금은 아쉬운 ..

LG G2,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개봉기!

지난 7일 블로그 간담회를 통해 구경하고는 며칠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LG G2. 생각보다 빠르게 9일 늦은 오후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워낙,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G2 이기에 구성과 간단한 개봉기를 우선해서 보여드리고자 글을 서둘러 봅니다. 심플한 포장과 구성품, 하지만 차이는 있었다! 처음 G2의 박스를 받고난 느낌은 '오? 생각보다 단촐한데?'였습니다. 하지만, 임펙트 있게 G2 로고에 컬러가 들어간 것이 상당히 설레이게 해주더군요. 저는 언제나 개봉전에 박스에 적힌 정보를 한번 확인하는 편인데요. 역시나 G2의 뒷면에는 상당히 함축적인 정보들을 잘 담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제로갭 터치, OIS, Hi-Fi 24bit/192KHz, G-RAM, 정도가 눈에 띄더군요. 봉인(seal)을 잘..

IT 블로거가 선택한 백팩! Brown Breath, Neo Urbanpack GU

Prologue... 남자치고는 가방 욕심이 꽤나 있는 편입니다. 비싼 가방보다는 용도나 활용에 따라 필요한 가방을 하나씩 갖추고 있다보니 은근히 가방들이 좀 쌓여있기도 하네요. 사이드백, 메신저백, 백팩, 카메라 백, 출빠용 토드백... 이래저래 갖추고 있다보니 한동안 가방 욕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물건을 조금 많이 넣고 다닐 일들이 늘어나면서 사이즈가 넉넉하면서 수납 공간이 편리하게 디자인 된 백팩을 하나 욕심내게 되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좋아하는 브랜드인 브라인 브레스(Brown Breath)의 사이트에 들렸다가 심각하게 꽂혀버리는 녀석이 등장하게 됩니다. '네오 어반팩(Neo Urbanpack GU)'!!! 심플해보이지만, 왠지 수납성과 활용성이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지하게 ..

REVIEW/Life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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