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수리비 첫소송 비밀리 무마 시도 AS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애플코리아에서 드디어 첫 소송이 있었고, 그것을 무마 하려고 시도하다가 오히려 언론에 노출되어 이미지에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네요. 어찌보면 회사로서는 당연한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과 적절하지 못한 대응법 때문에 이슈가 되어버렸고,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 쌓여있던 부분이라서 파장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송은 어떤 내용이고, 어떤 무마 시도가 있었나? 위 링크의 기사를 읽어보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13세의 이모양은 아이폰의 수리를 의뢰했으나, 침수라벨이 변형되었다는 이유로 29만원의 유상수리 판정을 받게 됩니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