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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2

더이상 화끈할 수 없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F6)

시리즈가 6편까지 왔다. 그러면서도 나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기록했다. 거기다 각 시리즈는 점점 핵심 인원을 부각시키다 지난 편인 '언리미티드'에서는 드림팀을 만들어 1억 달러를 해먹기도 하고, 홉스요원(드웨인 존슨 -더 락(The Rock))까지 등장시켜 파워를 더했다. 지난 편까지 시리즈들을 상당히 기분좋게 봤기 때문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The Maximum)도 기대를 하며 극장을 찾게 되었다. 2시간 정도의 런타임 동안 자동차 액션과 실제 격투액션까지 정신없이 몰아치며, 화려함과 통쾌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자동차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멤버들. 진정 살아있는 캐릭터들!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던 사람들이 다시..

REVIEW/Movie + Ani 2013.05.2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나니 소니가 더 싫어졌다.

다 큰 어른 둘이 야심한 밤에 만나 뭐가 좋은지 설레이고 있습니다. 어벤져스나 배트맨 때보다는 기대가 조금 덜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블의 히어로를 아이맥스로 보고자 새벽을 골라 모인 것이니깐요. -0-;; 일단 사전에 어떤 정보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려니 생각하고 경험을 할려는 심산이었지요. 영화가 시작되고 초반이 흐를무렵... '이거 재탕이네? -ㅅ-;;' 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다른 해석의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가져보게 됩니다. 달라진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 우선, 캐릭터가 조금은 달라진 듯한 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비교를 안할 수 없는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은 '비밀을 간직한 채 사명감에 눈 뜨는 청년'의 이미지가 강했고, 우물쭈물하던..

REVIEW/Movie + Ani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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