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새로운 이름의 갤럭시워치 첫 인상과 KT 구매혜택 갤럭시노트9 발표 때 같이 발표된 갤럭시워치(GALAXY WATCH)를 잠깐 살펴봤습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기어(Gear)이름을 바꾸고 갤럭시워치로 새로운 모습을 시도합니다. 어떤 기능들과 차이점이 있는 지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착용감과 배터리가 인상적 갤럭시워치 46mm 버전입니다. 42mm버전에 비해 살짝 크지만 배터리에서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한 녀석입니다. 기본 페이스에 시간은 물론 날씨, 배터리, 피트니스 정보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전면에 레이어로 된 휠은 기어의 유전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는 우측에 2개의 버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이 닿는 부위에 재질을 다르게 해둔 디테일이 보이더군요. 갤럭시..

LG 워치 어베인/어베인 LTE 스펙, 디자인, UI 정리 에서 잠시 살펴봤지만, MWC 2015에서 LG 워치 어베인(Urbane)과 LTE를 활용할 수 있는 LG 워치 어베인 LTE(Urbane LTE)가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둘의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고 특징적인 기능과 우려했던 부분들에 대한 확인들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안에서 찾은 해답은 디자인 LG 워치 어베인과 LG 워치 어베인 LTE는 사실 조금 다른 존재감을 가집니다. 단순히 LTE가 들어가서 가지는 독립성등의 특징보다 사용하는 OS의 차이에 따라 구분을 해주는게 좋고 의미가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LG 워치까지는 같이 사용하더라도 이름은 조금 다르게 가져가는게 좋았을 뻔 하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팔찌에 이어 스마트반지? 스마트워치보다 감각적인 접근이 좋다! 구글의 구글글래스가 나오고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소문을 더해가는 사이, 실제로 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들(Wearable Device)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형태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가 되었고, 삼성의 갤럭시기어는 물론 소니의 스마트워치, 퀠컴의 TOQ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면 나이키나 아디다스, 페블등도 포함이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잡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웨어러블에 대한 시도는 아직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는 점보다 소수로 제작하고 소수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