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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5

MS의 오피스 무료제공이 달갑지 않은 이유는?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컴퓨터박람회(Computex) 2013에서 MS가 키노트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밝혔습니다. MS의 대표적인 어플인 오피스(Office 2013)의 홈/스튜던트 버전을 윈도우8을 사용하는 태블릿에 번들로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오피스 홈/스튜던트 버전이 대표적인 오피스 제품들인 Word, Excel, Power Point, One Note를 담아서 16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모든 윈도우8을 기반으로하는 태블릿이 아니라 10인치 아래의 모델들에 한정된 것이라고 점에서 생각해볼 거리를 많이 남겨두고 있습니다. 왜? 10인치 이하의 태블릿인가? 이번, 오피스 제품의 기본제공의 조건에서 10인치가 기준이 되..

IT Column 2013.06.07

ASUS Vivo mouse, 세계최초로 마우스와 터치패드를 합치다??

ASUS가 멀티터치가 지원되며 터치패드 기능을 하는 무선 마우스를 발표했습니다. ASUS는 '세계 최초'로 마우스와 터치패드의 결합이라고 설명했고, 데스크탑 PC 뿐만 아니라 프로젝터 시연이나 거실의 TV에서 둥근 터치패드를 엄지손가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매직 마우스와 사용성에서 큰 차이가 날 지 궁금해지기 싲가하는군요. 스와이프 제스쳐로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며, 윈도우7과 8이 지원되고 또한 두손가락 스크롤과 핀치-투-줌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마우스 모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터치패드는 기존의 마우스 버튼처럼 작동도 한다는데... 정말이지 사용해보지 않고는 어떻게 판단하기 어려운 가젯이 하나 튀어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것도 기존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사용성 높은 기능들을 묶어..

INFO/PC+ 2013.06.03

윈도우8, 스타트 버튼 돌아올까?

윈도우 '블루(코드명)'가 개발되고 배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스타트 버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MS, 윈도8 '실패' 인정…'시작' 버튼 되살린다" - 연합뉴스그러던 중, 연합뉴스의 속보에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기사를 읽다보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정도인데 인용("")을 사용하면서 단정형으로 제목을 붙인 것이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봤습니다.Windows Blue: Microsoft promises changes based on feedback and a holiday release - The VergeThe Verge에서 MS의 CFO인 Tami Reller와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고, 내용을 줄여보면 딱 제목과 같은 정도입니다. CFO의 입장이라..

IT Column 2013.05.09

Lenovo ThinkPad X1 카본 터치 울트라북 출시와 기대!

TheVerge와 Engadget에서 Lenovo의 X1 카본 터치 울트라북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에 대한 기사였다면 그저 상품 소개려니 생각할려고 했는데, 이번 녀석은 뭔가 재미난 구석을 가지고 있네요.Lenovo announces the ThinkPad X1 Carbon Touch, available now for $1,399 and up - engadget Touch-enabled Lenovo Thinkpad X1 Carbon with Windows 8 goes on sale from $1,399 - TheVerge 우선은 X1에 대해서 간략적인 스펙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14 인치 1600 x 900 해상도 터치스크린 ▶ 탄소섬유 케이..

INFO/PC+ 2012.12.11

애플, '태블릿+노트북'은 '토스터+냉장고'와 같은 것!

편리한 도구들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그 편리함들을 모두 느낄 수 있을까요? 어릴적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던 칼을 보면서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토스터와 냉장고를 믹스해서 한번에 만들어두면 어떻게 될까요? Apple: Mixing tablet, notebook like merging toaster, fridge애플의 팀쿡이 MS의 WINDOWS 8을 겨냥해 "타블렛과 노트북을 섞는 것은 토스터와 냉장고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라고 빗대어 말했다는군요. 아직 정식버전의 윈도우8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사실 통합된 OS라면 애플이 지금까지 UX의 공유와 통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

INFO/TabletPC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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