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무선 헤드셋인 로지텍 G733 블랙의 기능적인 특징들, 컬러 바리에이션, 다른 악세사리와의 조합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로지텍 G733 블랙을 이용해서 실제로 게임을 즐기거나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컬러? 깔맞춤은 기본, LED까지! 로지텍 G733 블랙은 G304 마우스와 G913 TKL 제품과 궁합이 좋습니다. 무선 제품들로 구성하기도 좋고 로지텍 G733와 G304 마우스와 컬러 바리에이션이 동일합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선택할 경우 G913 TKL 제품과 모두 깔맞춤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무난하기는 블랙이지만 화이트 조합도 상당히 끌리더군요. 로지텍 G HUB를 이용하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손쉽게 할 수 ..
기계식 키보드라면 살짝 두껍고 높은 키들을 생각하게 됩니다.하지만 맴브레인 같은 높이로 기계식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 로지텍 G913 TKL 리니어가 딱 그런 장점들로 똘똘 뭉친 제품입니다. 어떤 장점과 특징들이 잘 결합되어 있는 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기계식의 장점을 압축하다 로지텍 G913 TKL 리니어의 패키지입니다. 로지텍 G913 TKL 리니어의 제품을 잘 볼 수 있고 4가지 특징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라이트스피드, 라이트싱크, GL 리니어 축,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 등입니다. 각각 로지텍 G913 TKL 리니어를 살펴보면서 하나씩 더 깊이있게 다루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로지텍 G913 TKL 리니어 본체, USB 케이블, 젠더, USB 수신기, 메뉴얼 입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다양하게 경험해본 사람들은 로지텍 G102라는 이름을 잘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심플하지만 게이밍에 딱 필요한 기능들을 잘 정제해서 수준높게 다듬어 놓은 제품이니 말이죠. 그런 로지텍 G102이 2세대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로지텍 G102 2세대, 과연 어떤 특징과 변화점을 가지고 돌아왔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102의 디자인과 심플함은 그대로 계승 로지텍 G102 2세대는 로지텍 G102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제품입니다. 그러니 1세대의 디자인과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DPI를 8000까지 지원하고 최대 가속도가 25G에서 30G로 향상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속도와 관련된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지만 오버워치나 배틀필드 같은 FPS에서도 크게 효과를 보는 ..
로지텍 G913 클릭키! 키보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꽤 흥미로운 제품을 만났습니다. 슬립해서 키 피치가 멤브레인 같은 느낌이지만 기계식의 손맛을 잘 살려내는 독특한 느낌이더군요. 어떤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선과 슬립, 독특한 GL Clicky 축까지! 로지텍 G913 클릭키의 패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로지텍 G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잘 따라가고 있는 느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에서 보여지는 특징은 유선 같은 연결과 반응을 보여주는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로지텍 G913 클릭키만의 독특한 GL 축, RGB 라이트 싱크 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로지텍 G913 클릭키 본체, 연결 및 충전용 USB 케이블, 젠더, 수신기 등입니..
프로에 가깝게 다가서는 게이밍 키보드, 스틸시리즈 APEX PRO 후기 글에서 스틸시리즈APEX 7(TKL)로 OLED 기능과 다양한 장점에 대한 알아봤습니다. TKL(텐키리스) 제품을 선호하는 분도 있지만 풀레이아웃의 게이밍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틸시리즈의 APEX PRO를 경험해봤습니다. 이름에 프로를 붙인 제품인 만큼 프로에 한걸음 다가서는 다양한 장점들을 품고 있습니다.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PEX PRO, 하나하나 빼놓을 수 없는 디테일의 장점들 APEX PRO의 패키지입니다. PC, MAC은 물론 XBOX와 PS4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MAC까지는 확인을 해봤지만 콘솔이 없어 실제로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
티스토리(TISTORY)가 최근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에디터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이미지 관리이며 직관적인 작성 방식이다. 아직 모바일 버전은 아쉽고 모바일에서도 웹을 이용하면 조금 나아진다. (이건 예전에도 이미 웹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진작에 이랬어야 한다.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은? 이번 에디터에서 마크다운과 HTML, 맞춤법검사 등이 새롭게 추가된 것은 환영할 일이다. 다양한 방식을 지원한다는 것은 좋다. 이미 마크다운 에디터로 글을 작성하고 티스토리에 HTML로 옮기고 사진을 추가하며 편집하고 있다. 번거로워도 이전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찾은 나름의 솔루션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새로워진 에디터에는 환영한다. 이미 옆동네에서 경험을 해봤지만 기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