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스마트폰 영화로 올라선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참석 후기 9월 9일, 대구에서 서둘러 서울의 압구정으로 향합니다. 5회를 맞은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개막식/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제가 딱히 작품을 제출한 것은 아니고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의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번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1000여편이 넘는 작품으로 규모와 함께 내실도 상당히 높아졌다는 소문을 확인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이준익 감독님과 배두나를 실물로 보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가능성을 넘어 현실로 9일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개막식/시상식은 스마트폰 영화의 발전을 위해 시작했던 작은 움직임이 5회에 이르러 글로벌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