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명까지 바꾸면서 야심차게 변화를 외쳤던 블랙베리(Blackberry)가 역시나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폰이 될 것 같습니다.`블랙베리 야심작` 국내출시 지연 이유가 - 디지털타임즈바로 통신사에서 도입에 난색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AS등의 인프라 구성에 대한 부담과 시장성의 이유를 들고 있는데, 이렇게 난색을 표했다는 것은 결국 지원금이 없다는 말과 직결되어 버립니다. 과연, 2011년 설립하고 유명무실 남아있는 블랙베리 한국지사에서는 어떤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블랙베리10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아있을까요? 통신사가 회의적이면, 어차피 국내유통은 힘들다? 절치부심 15개월만에 세상에 나온 블랙베리10과 그 라인업인 Z10, Q10이지만 국내에서는 사실상 예전과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