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부러웠던 구글? 픽셀과 made by Google의 의미 10월 5일 새벽 구글의 신제품 발표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유출된 자료를 통해 알려진대로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픽셀이 가장 중심에 있었고 다양한 made by Google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에 치중한 발표였고 신선하기 보다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이렇게 제품으로만 발표회를 따로 가지는 의미는 짚어봐야 할 듯 합니다. 픽셀등의 제품에 대한 스펙과 기능보다는 구글 이벤트에서 엿보인 의미를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머신러닝과 AI, 구글의 지향점 순다 파차이가 등장해 일단 바람을 잡습니다.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머신러닝과 AI에 대한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