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출시일은? 발표일은 9월 10일? 다양한 외신에 의하면 아이폰 11의 발표일은 9월 10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iHelpBR이 새로운 iOS 베타버전의 스크린샷에서 발표일을 암시하는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발표일이 은근히 맞아온 경우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꽤 신빙성 높은 정보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11 발표일은 9월 10일? 애플은 그동안 9월 둘째 주 화요일에 행사를 많이 가져왔습니다.2019년 9월의 두번째 화요일은 10일이고 이번에 발견된 스크린샷에도 9월 10일을 암시하는 숫자가 있습니다. 바로 달력의 10(tuesday) 입니다.2018의 경우 9월 12일 수요일이었지만 당시는 행사장까지 이동 거리를 생각해 변경된 날짜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아이폰11은 ..
애플 WWDC 2018, 조금 다른 시선에서 해석해보면? 한국시간으로 6월 5일 새벽 2시부터 애플이 주최하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8의 키노트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2시간 10분 정도가 소요 되었고 애플의 다양한 OS에 대한 소개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아이폰 SE2가 발표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은 있었지만, 발표되지 않았고 개발자와 소프트웨어를 좀 더 중심에 둔 행사로 자리잡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매번 실시간으로 챙겨보는 이벤트지만 이번 WWDC 2018을 보면서는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더군요. 단순히 애플이 이야기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메세지가 아니라 다른 것들이 조금씩 더 보이는 듯 했습니다.기..
최근 가장 환호받은 키노트, 그리고 익숙하지만 새로운 제품들 한국 시각으로 9월 13일 새벽 2시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다. 새로운 애플 캠퍼스 그리고 스티브 잡스관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에서는 4가지의 제품이 발표됐다. 발표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보자. LTE로 독립성을 갖춘 애플워치3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계, 97%의 고객만족이라는 숫자를 중심으로 한 팩트로 애플워치의 소개를 시작한다. 새로운 애플워치를 설명하기 전에 심장박동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한다. 스탠포드 대학과 협엽으로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애플 하트 스터디(Apple Heart Study)로 이어간다. 심박리듬을 공유하고 모니터링하며 건강상태를 확인 받을 수 있다. 심장박동을 모니터링하는 기기들은..
LG G6, 발표회장에서 만난 첫 인상 26일 12시(현지시각) 바로셀로나 산호르디 클럽에서 LG G6의 발표회가 있었다. 50여분의 키노트와 함께 공식적으로 공개된 LG G6 실물을 만났다. 행사장에서 만나본 LG G6 실물에 대한 첫인상을 정리해본다. 나쁘지는 않다. 그렇다고 확 끌리지도 않는다. LG G6의 가장 첫 느낌은 베젤이 상당히 줄어든 화면이었다. 18:9 비율을 적용했고 5.2인치 사이즈에 기존 5.7인치에 해당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화면이 커져서 좋기는 하지만 카메라나 다른 부품들이 조금 타이트해 보이기도 했고 그립이 조금 애매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LG G6 뒷면은 심플했다. 2개의 화각이 다른 렌즈와 지문 인식 센서겸 후면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LG G6를 한 손..
애플이 부러웠던 구글? 픽셀과 made by Google의 의미 10월 5일 새벽 구글의 신제품 발표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유출된 자료를 통해 알려진대로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픽셀이 가장 중심에 있었고 다양한 made by Google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에 치중한 발표였고 신선하기 보다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이렇게 제품으로만 발표회를 따로 가지는 의미는 짚어봐야 할 듯 합니다. 픽셀등의 제품에 대한 스펙과 기능보다는 구글 이벤트에서 엿보인 의미를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머신러닝과 AI, 구글의 지향점 순다 파차이가 등장해 일단 바람을 잡습니다.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머신러닝과 AI에 대한 내용이..
시리한테 딱 걸린 WWDC 2016 일정과 예상지난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SE와 아이패드 프로 9.7을 발표한 애플은 뭔가 조금 아쉬운 감을 남겼습니다. 아무래도 FBI와 신경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발표 분위기도 좀 더 묵직했고 제품들도 신제품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이제 다시한번 애플의 새로운 제품과 OS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시리가 공식발표보다 먼저 대답을 해버리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WWDC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며칠전 시리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버린 WWDC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발표 전에 누군가가 시리(Siri)에게 물어본 WWDC 일정에 시리가 대답을 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