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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4

고객보다 이통사 챙기기 바쁜 미래부, 명분없이 실리만 노리나?

오늘 아침은 참 재미있는(?) 뉴스를 2건 만났습니다. 하나는 내용부터 톤까지 '이게 기사야?' 싶은 갤럭시 기어와 관련된 기사였고, 또하나는 덮어두었다가 잊혀질만하니 슬그머니 이통사 이익 챙겨줄려는 미래부와 관련된 기사였습니다. 그 중에서 미래부의 이통사 편들기식 정책 변경에 대한 내용이 머리에서 맴돌아서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의도가 궁금한 미래부의 '새 기준안' 미래부, 이통사에 요금제별 트래픽 관리 허용할 듯 - 경향신문 미래창조과학부가 3일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안'을 공개했다. 이번 기준안은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려다 보류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세부 기준안'을 보완한 것이다. 당시 방통위의 세부 기준안에서는 '모바일인터넷전화 차단도 이통사..

IT Column 2013.10.04

다음 뷰 메인이 남겨준 것들...

지난 주말, 지인들과 피서를 떠날 계획이었고 새벽동안 정리를 하던 글을 마무리하고 급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이미 더 신경을 쓰고, 준비했었던 인셉션 리뷰도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요.;;; 그러다 이동 중에 아이폰으로 체크해본 블로그 방문자 수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0- 이게 왜 이러지? 아이폰 3G가 불안한가? 수치가 잘못 나오나? .... 다시 리로드해봐도 평소보다 엄청나게 높은 수치가 나타나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유입경로를 확인해보니... 다음뷰!!! 급하게 넷북을 꺼내고 태더링을 걸어서 확인을 해봅니다. 위처럼 다음 메인에 뷰/문화 연예 섹션에 올라가 있더군요! ㅠ_ㅠ 우선,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부족한 글이었는데도 좋은 말씀들도 남겨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트..

Just Talk 2010.08.03

아이폰, '2월 명세서 정상 과금' '요금폭탄' 주의보…

오는 2월 초(1월 사용분)부터 날아오는 아이폰 요금 명세서에는 정상 요금 체계가 적용된다. 지난달 처럼 사용하다가는 폭탄요금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 KT는 아이폰 출시 후 한 달 동안(12월) 할인행사와 같은 '비공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초과 요금에 대해 95%의 할인률을 적용함으로써 요금 부담을 줄였다. 실제 지난해 12월 초 아이폰 'i라이트(기본료 4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A씨(30세.여)의 경우 무료용량 500MB 외에 190MB 상당을 초과로 사용했지만 부과된 요금은 280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1월부터 사용한 초과 요금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요금이 부과된다. KT 관계자는 22일 "1월 사용한 금액이 부과되는 2월 초부터는 정상 초과 요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즉 2월부터 날아..

INFO/SmartPhone 2010.01.24

KT “아이폰 트래픽 증가 네트워크 부담 없어” / 스마트폰이 판쳐도 과연?

KT “아이폰 트래픽 증가 네트워크 부담 없어” 위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KT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트랙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네트워크 투자를 유발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게 리드기사로 실려있다. 그리고 블라블라~ 향후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대되어 추가 투자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KT의 전홍범 상무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등 대체경로의 트래픽이 늘어났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투자는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까지는 주위에서 아이폰의 무선인터넷(3G)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없었다. 1기가와 와이파이를 병행하면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의 ..

INFO/SmartPhone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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