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이트에 꽂혔다. 테이블과 책상을 화이트 베이스로 사거나 리폼하고 스툴도 화이트와 블랙으로 리폼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는 에펠의자를 화이트로 선택했다. 이번에도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쿠팡을 이용했고 2P 가격이 5만원이 되지 않는 노아가구 엘레 의자를 선택했다. 유사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많으니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립은 쉽다. 수평만 살짝 맞춰주자. 노아가구 엘레 의자의 배송상태다. 생각보다 큰 박스가 하나 배달 됐다. 안에는 의자 상판과 함께 조립된 다리가 들어있었다. 노아가구 엘레 의자 2P로 주문해서 2개다. 설명서가 있는데... 큰 의미가 없다는걸 바로 알 수 있다. 설명서와 다르게 구성품에 작은 와셔가 있는데 이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 설명서에는 안 나..
인테리어 필름(시트지)를 이용해 테이블을 리폼해봤다. 평소 작업대로 이용하던 600x1200 다용도 테이블의 상판을 화이트로 바꿨다. 요즘 트렌드인 카페 분위기라고 우겨보기 위해서다. 실제로 카페에 쓰면 좋을 듯한 원형 테이블을 구해서 사진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 화이트로 바꿔서 그냥 테이블 자체로 사진 촬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작업 순서와 작업의 디테일을 천천히 지키면 어렵지 않다 오늘 테이블 리폼의 재료들이다. 테이블 1, 인테리어 필름 화이트 1200X2000, 가위, 사포, 스폰지, 헤라, 수성 프라이머 등이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재료가 다르겠지만 첫 작업이고 기본부터 과정을 연습해보기 위해 준비했다. 첫 작업은 사포질이다. 상판은 물론 사이드까지 평탄화 하기도 하고 사이드의 ..
에서 로지텍 G913 TKL 화이트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봤습니다. 로우 프로파일로 낮은 스트록의 기계식 키보드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함, 그리고 게이밍 키보드로의 장점들을 잘 품고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오늘은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로 게임을 즐기며 느낀 경험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트로 더 산듯해진 로지텍 G913 TKL 화이트 로지텍 G913 TKL 블랙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화이트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단순히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만 새롭게 출시된 것이 아니라 G733 게이밍 헤드셋과 G102 마우스와 깔맞춤이 가능해졌습니다. G733과 G102 라인이 동일한 컬러들을 품고 있기 때문에 깔맞춤이 가능하죠. 여기에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를 통해..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를 경험해봤습니다. 사실 이미 로지텍 G913 TKL는 경험해봤지만 이번에 나온 화이트 버전이 궁금했거든요.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을 발전시킨 모습들에 디자인 요소까지 만족스러웠던 모델입니다. 이번에는 컬러의 요소까지 채워서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로 등장했습니다. 어떤 장점들이 있는 지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높아서 부담된다? 로지텍 G913 TKL 화이트는 다르다! 로지텍 G913 TKL 화이트의 패키지입니다. TKL(텐키리스)의 장점대로 콤팩트한 레이아웃이 첫인상으로 다가오는군요. 개인적으로 키보드를 TKL로 오래도록 써와서 선호하는 레이아웃이기도 합니다. 뒷면에 특징이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라이트스피드, 라이트싱크 RGB, GL ..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나눔으로 채운 화이트 후기 글도 써봤지만 작년 이맘 때는 나눔으로 거의 모든 스티커를 모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구해보기도 했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잊고 있다가 12월 31일 마지막날 지인의 나눔 소식에 흥미가 생겨 다시 나눔을 구해봤습니다.헬스장, 통신 서비스와 함께 낙전을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라지는 스티커를 서로 나눔해보자는 의도이죠. 그렇게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화이트를 구했습니다. 마음은 민트, 현실은 화이트 2018년은 그래도 은근히 스티커를 모았더군요. 빨간 스티커 1장, 흰 스티커 5장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지인의 나눔 포스터를 통해 빨간 스티커 2장을 구했습니다.그리고 빨간 색이 하나 더 많은 상태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또다른 ..
팬택 스카이 IM100 화이트 후기 글에서 스카이 IM100 블랙을 만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 아임백은 화이트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스카이 IM100 화이트도 손에 들고 살펴보겠습니다. 분명 익숙한 기계인데 색만으로 또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깔끔한 화이트와 포인트 컬러 5.1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아임백은 각진 디자인이 일단 인상적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어떤 로고도 없다는게 특징이며 깔끔한 인상을 남겨줍니다. 이렇게 각을 잡으면서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 스카이가 돌아온게 맞는가 봅니다. 아임백의 디자인에서 수신부의 포인트 컬러는 놓치기 아쉬운 부분입니다. 골드를 사용하는 휠과 깔맞춤을 하고 있기도 하고 화이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디스플레이와 바디의 접합도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