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이 과연 긍정적이고 좋은 것이기만 할까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접하면서 기대하고 흥분하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정작 일상에서 '편리'라는 것을 얻으면서 잃어가는 것은 없지 않을까요? 요즘은 가끔씩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보면서 이게 과연 얼마나 사람들에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종종해보게 됩니다. '마케팅을 위한' 혹은 '경쟁과 기술력 과시를 위한' 기술들이라 느껴지는 것들도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은 그런 마케팅과 경쟁이 사람들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니 참 아이러니한 것도 사실입니다. ^^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Mashble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봤기 때문입니다.50 Things Replaced by Modern Technology '최신 기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