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SONY, 소니다움으로 돌아오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약세를 보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걷는 브랜드가 있다. 소니(SONY). MWC 2017 부스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새로운 스마트폰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언제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스 소니를 올 해도 둘러보았다. 올해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 지 상당히 만족스런 느낌을 간직하고 돌아섰다. 내가 생각하는 소니다움, 그것이 참 잘 스며있고 표현된 느낌이다. 기대되는 엑스페리아 XZ Premium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지난 IFA 2016에서 발표했고 출시된 엑스페리아 XZ의 후속 모델이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는 몇가지 기능이 추가..
LG G6 스펙과 디자인, 루머로 모아본 예상과 관전 포인트 MWC 2017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WC 2017에서 삼성 갤럭시 S8과 S8 플러스가 발표되지 않아서 LG G6에 대한 기대감은 관심은 좀 더 커질 듯 합니다. 화웨이 P10과 플래그십 모델로 MWC 2017의 조명을 받을 LG G6에 대한 루머들을 조금 모아볼까 합니다. 기본으로 돌아온 디자인 LG G6의 디자인은 이미 작년 12월에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 되었고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도 거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일체형 메탈바디라는 점이 눈에 띄는군요. LG G6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가 될 듯 합니다. 2880x1440 해상도의 5.7인치 알려지고 있습니다. 18:9 비율을 ..
퀄컴이 MWC 2015에서 보여준 새로운 기술들 퀄컴(Qualcomm)이라고 하면 보통 스냅드래곤등으로 유명한 AP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2G폰 때부터 Qualcomm 스티커가 붙어있던 모뎀과 통신계통 장비와 기술로 유명한 회사로 알 듯 합니다. 하지만, 퀄컴은 그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실제로 업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합니다. MWC 2015 부스에서 퀄컴의 새로운 기술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자동차와 VR 그리고 새로운 통신 환경 퀄컴 부스에 들어설 때부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동차와 관련된 IoT를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마세타리를 들고 나온 것부터 인상적이었지만 안을 들여다보..
하드웨어 명가 MS, 새로운 폴더블 블루투스 키보드 선보여 MWC 2015에서 재미있는 기술과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상당히 흥미를 끄는 소식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새롭게 발표한 유니버셜 풀더블 블루투스 키보드(universal foldable bluetooth keyboard)입니다. 서피스의 키보드가 진화하면서 단순히 태블릿의 보조적인 느낌이 아니라 충분한 휴대성과 기능을 보여주는 가운데 한번 더 진화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접었다 펴면 풀사이즈! 이건 물건이다! MS의 유니버셜 블루트스 키보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접힌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블루투스 키보드들이 휴대성을 위해 폴더블을 지향했지만 의외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MWC 2015 LG 부스 참관기 - LG, 스페인에서 통하다 3월 2일 개장 전에 미리 WMC 2015 행사장인 Fira Gran Via를 찾았습니다. 개장을 위해 바쁘게 준비를 서두르는 부스들 가운데 이번 MWC 2015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LG 부스를 먼저 찾았는데요. 이번 MWC 2015에서 LG는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과 4G LTE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Urbane)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CES 2015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G FLEX2와 함께 새로운 LG 스마트워치인 어베인과 어베인 LTE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 지, 행사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열기를 스케치해보겠습니다. 조금 일찍 찾아 LG가 어떻게 MWC 손님맞이 준..
스페인에서 미리 만난 5G, KT 부스 참관기 MWC는 Mobile World Congress로 IFA나 CES와는 달리 모바일에 특화된 행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전이 줄고 모바일에 집중할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제조사의 새로운 제품과 함께 관심을 모으게 되는게 모바일 서비스 분야가 될 것인데요. 국내 업체에서는 KT와 SKT가 MWC 2015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T 부스를 찾아 어떤 모습으로 스페인에 한국의 통신기술을 보여주고 있을 지 알아봤습니다. 4G를 넘어 미리 준비하는 5G MWC에서 가장 핫한 HALL 3에 위치하고 있는 KT 부스는 주최인 GSMA 부스와 AT&T 부스등과 인접해있었습니다. 전면에서는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과 5G를 별도로 구성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