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악마의 문이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디아블로3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무리중의 하나가 되어 열심히 악마를 처단하고 세상을 밝게...;;; 쿨럭;;; 한동안 서버의 문제등등으로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해보면 해볼수록 잘만든 게임이고 디아블로2를 아직도 기억하는 세대로써는 처음으로 디아를 잡는 순간 이미 패키지의 비용은 보상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충분히 추억과 현재의 재미 사이를 채워주는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죠. 맥북에어에서 디아블로3를 돌려보자!!! 오픈하고 2번째 주말이 지난 시점에서 서버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이루어져 게임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가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맥유저들은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제대로된 맥용 클라이언트를 배포해주지 않아서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