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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owl 2

잘만든 삼성의 슈퍼볼 광고가 아쉬운 이유

삼성은 이번 슈퍼볼 시즌에 맞춰 새로운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작년에 슈퍼볼 시즌에도 그랬고 삼성은 광고에서 애플을 조롱하거나 비교하는 등의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역시나 '애플'을 건드리며 조롱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광고가 더 재미있는 것은 '애플'을 언급하지 않으며 애플을 조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 애플이 떠오르시나요? ^^ 이제 천천히 광고를 보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El Plato Supreme! 광고 자체는 잘 만들었다! 삼성의 'The Next Big Thing' 광고를 위해 아이디에이션을 하자고 모여서 나누는 짧은 대화이지만, 재담이 왠지 장난이 아니군요. 광고를 만들면서 San Francisco 49ers, Baltimore Ravens,..

IT Column 2013.02.02

갤럭시S2의 슈퍼볼 광고? 정말? 이건 좀 아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다." 광고가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어 판매와 프로모션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라 믿습니다. 요즘은 광고가 문화가 되기도 트렌드의 코드가 되기도 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이 신경을 쓰고,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광고는 큰 비용만을 지불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비자의 마음 속에 제품 혹은 이미지 등의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S2 광고 시리즈가 말하고 싶은 것은? Samsung Is Back With Another A..

INFO/SmartPhone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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