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구글에서 5월 I/O 행사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급 스마트폰 픽셀 3a의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습니다. 유출마 Evan Blass의 트위터를 통해 등장한 이미지는 이미 이전에 유출된 픽셀 3a(pixel 3a)의 렌더링과 겹치고 있습니다. 카메라, OS가 관건 구글 픽셀 3a(XL)에 대해서는 이미 케이스 브랜드의 유출로 어느정도 디자인과 특징이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픽셀 3a는 5.6인치 2220x1080 디스플레이에 사진처럼 위아래 베젤이 넉넉(?)하게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램은 4GB로 어느정도 알려졌지만 아직 AP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600이나 700대로 예상해봅니다. 구글 픽셀 3a XL는 6인치 2160x1080 디스플레이에 사이즈만 다른 정도로 등장할 듯 합니다..

최근 구글 픽셀 3a, 3a XL의 정보들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전면 베젤을 가진 중급기로 5월에 있을 구글 I/O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의 플래그십 모델은? 구글 픽셀 4, 4 XL가 되어야할 제품들은 어떤 상황일까요? 아직까지 많은 유출들이 없지만 하나씩 새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코드네임, 코랄, 프레임 9to5google에 의해 등장한 픽셀 4, 픽셀 4 XL의 코드네임입니다. 픽셀 4는 코랄(coral), 4 XL는 프레임(flame)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아직 좀 더 명확한 발표는 없지만 해양 식물들을 코드네임으로 가졌던 기존 픽셀 시리즈를 떠올려보면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구글의 코랄이라는 모델이 벤치마크 점수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스냅드래곤 ..

구글의 야심이 엿보이는 구글 홈 허브, 구글 슬레이트, 픽셀3 살펴보기 10월 10일 0시(한국시각)에 미국의 뉴욕에서 구글이 새로운 제품들을 발표했습니다.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행사로 구글의 새로운 제품들과 기능들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 픽셀3(pixel 3) 순서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에 따라 내용을 정리해보고 핵심을 짚어보겠습니다. 구글의 방향성, AI+SOFTWARE+HARDWARE 기조 연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지만 핵심을 짚어보면 구글이 생각하는 방향성을 두 장의 장표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우선 세가지 관점에서 기능과 제품들에 대해서 접근했습니다.Your Persona..

구글폰트로 한글 무료폰트 쉽게 구하기 예전에는 전문적인 작업을 중심으로 폰트를 이용해왔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무료폰트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구글폰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픈 라이센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최근 개인 창작활동을 많이 하는 시점에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구글폰트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구글폰트(바로가기)에 가보면 많은 폰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884개의 다른 언어와 형태를 갖춘 무료폰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폰트를 필터링해서 찾아 쓰시면 됩니다.우측 메뉴를 보면 직관적으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폰트중 트렌디한..

구글이 만든 할일 어플 Tasks, 늦었지만 반갑다 할 일(to do)을 정리하고 선을 그어 확인하는 방법은 유용합니다. 그래서 관련된 어플도 많습니다. 구글에서는 캘런더와 연동해서 할 일(task)의 개념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별도로 할 일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이 없어서 서드파티를 이용하거나 다른 어플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구글이 조금(아니 많이) 늦었지만 태스크를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강하다 구글이 선보인 할 일 어플은 ‘Google Tasks’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고 있으니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구글 계정 로그인 과정만 거치면 준비는 끝납니다. UI는 상당히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 할 일만 빠르게 기록할..

픽셀2는 가질 수 없어도 테마로 UI는 경험해보자 구글 픽셀2와 픽셀2 XL가 출시 되었지만 국내 출시에 대한 소식은 없다. 픽셀에서는 안드로이드 순정인 구글 나우(goolge now) 런처가 아니라 구글 픽셀(google pixel) 런처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픽셀2에서 몇가지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UI를 선보였는데 이를 재현해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리해본다. 픽셀2 런처 무엇이 달라졌나? UI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달라졌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좌측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설치된 구글 나우 런처이고 우측은 픽셀2 런처처럼 바꾸 홈화면이다. 첫 번째, 상단에 위치하던 검색창이 하단으로 이동했다. 단순히 하단이 아니라 독(dock) 영역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픽셀1에서는 G..

구글 픽셀2 스펙 유출, 안드로이드의 흐름은? 작년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내놓았다. 픽셀(Pixel). 안드로이드 O를 가장 먼저 올린 폰이기도 했고 UI에서도 레퍼런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구글이 직접 유통하는 픽셀2는 레퍼런스라고 부르기에는 또다른 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슬슬 픽셀2에 대한 소식들과 루머들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은 대략적인 스펙이 유출되어 정리를 해본다. 2가지 다른 디스플레이 방식? 픽셀2는 3가지의 코드 네임이 거론 되어 3가지 모델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Taimen’, ‘Walleye’ 2가지로 정리되는 분위기이고 실제로 지난 픽셀, 픽셀 XL의 라인업을 생각해봐도 2가지 모델이 좀 더 신빙성이 높을 듯 하다..

구글, 픽셀을 택하고 넥서스를 버릴 것인가? 10월 4일 구글 이벤트에서 구글은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인 픽셀(Pixel)과 픽셀XL(Pixel XL)를 발표했습니다. made by Google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 앞으로 스마트폰 라인을 넥서스(NEXUS)에서 픽셀로 갈아탈 것이라는 예상들도 들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픽셀은 픽셀일 뿐, 넥서스는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픽셀과 넥서스의 차이는? 사실 저도 픽셀이 발표되기 전에는 넥서스를 대체할 라인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새로운 UI와 새로운 레퍼런스를 제시하는가?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배포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OS를 제안할 리는 없어서 혼동이 되기도 ..

구글이 2016 리우올림픽을 즐기는 방법, 구글두들 게임 구글 로고에 숨겨진 기능을 아시나요? 특정 기념일에 맞춰 로고를 꾸미고 로고를 누르면 해당 정보로 연결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 두들(doole)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스쳐가면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도 얻게 되지만 종종 구글스럽게 잉여로운 짓을 하기도 합니다.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구글이 꽤 신선한 두들을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구글두들 게임 구글두들은 안드로이드에서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습니다. 어딘가 구석에 있는 앱을 찾아서 실행해주면 됩니다. 만약 아이폰이라면 구글(google)앱을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구글 로고가 살짝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뭔가 과일도 있고 귀여움을 한껏 담고 있는 듯 합니다..

To Do List를 만들고 관리하는 앱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앱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은 앱들을 경험해보기도 했지만, Any.do와 Wunderlist를 중심으로 한동안 To Do List를 정리해왔습니다. 최근까지는 Wunderlist의 깔끔한 UI와 싱크를 가장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까지 크로스 플랫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기본 전제이기 때문이죠. 자기관리를 위한 GTD! Wunderlist와 함께 시작해보자. - 붕어IQ 하지만, 쓰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발생하더군요. 전체 캘린더에서 스케쥴과 함께 한번에 확인하고 done 처리된 녀석들도 달력에 남겨두어서 기록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Any.do나 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