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시대 연다 KT에서 꾸준히 실천해오던 3W (Wifi, Wibro, 3G WCDMA)가 화룡점점을 찍으려는 듯 합니다. 2010 아부다비 미디어 서밋에서 이석채 KT 회장은 MBB (Mobile Broadband)라는 용어를 꺼내들처럼, 모바일에서도 유선처럼 인터넷을 편하게 싸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통해서는 테더링이 가능하셨죠? 그런데 이번에 왜 확장한다고 그럴까? 라고 하시겠지만... 실제로 현재 사용하는 테더링의 경우는 요금이 부과되어야 하는데 KT에서 부과하지 않았었다고 하는군요. 그보다 이번에 더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가는 부분은 'OPMD(One Person Multi Device)' 요즘제인데요. 말 그대로 한 사람이 여러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