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해버린 녀석인데, 이 녀석 참 매력적이네요. 영화 아이언맨3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감을 지울 수 없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주듯 이런 걸출한 악세사리를 발견하게 해주었군요! 마크2부터 마크42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모습의 이어캡입니다! 이어폰 플러그라고도 불리는 이 악세사리의 형태는 그냥 이어폰 홀에 꽂아서 홀을 보호하는 의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패션의 의미를 갖춘게 보통이죠. 실사 사진도 상당히 퀄리티 좋게 나왔군요. 이정도 완성도라면 스마트폰에 하나쯤 끼워놔도 상당히 즐거워질 듯 합니다. 거기다 가슴에 불도 들어오는 이런 기특한 녀석을 보았나요!!!! ㅠ_ㅠ 불이 안 들어와도 충분히 이쁜데, LED를 사용해서 이렇게 불도 들어오는군요!! 스마트폰이나 물건을 사용하면서 왠만해서는 생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