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체험단 모집, DSLR급 카메라, UX 4.0 소식 정리
<LG G4는 마그나를 닮았다? 유출로 본 스펙, 디자인 예상>에서 LG G4의 디자인과 소재 등에 대한 예상을 해봤습니다. 예상글을 정리해보자마자 LG G4가 슬슬 시동을 걸면서 다양한 소식들을 발빠르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티저들의 조합이긴 하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소식들의 조각모음 놀이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소식들의 중심이 될 티저 사이트(바로가기)가 공개되었고 조리개 1.8F의 카메라와 후면 버튼 디자인, 가죽 소재의 배터리 커버등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거기다 LG G4가 공개되는 미디어 행사의 d-day도 표시되니 기대감을 키워주기도 하는군요.
LG G4 F1.8과 전문가 모드를 갖춘 카메라
우선 LG G4의 티저 영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일단은 전부가 아니라 차별화된 포인트를 하나 먼저 알려주는 정도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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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에서는 역시나 카메라에서 한번 더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로 조리개 F1.8의 밝은 렌즈를 사용해서 저조도와 아웃포커싱 등에서 다양한 장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히 F1.8의 조리개만이 아니라 전면 카메라의 화소수도 800만 화소의 모듈을 탑재해 최근 스마트폰중에서 최고 화소수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면 800만 화소는 G시리즈의 제스쳐샷과의 궁합도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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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G시리즈는 물론 지플렉스2에서도 카메라 성능과 UI에 대해서 LG만의 장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LG G4 카메라도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F1.8와 높아진 화소수에 걸맞게 LG G4에서는 UI에서도 카메라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잠금화면 상태에서 바로 찍는 퀵샷, 하드웨어를 좀 더 값지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도 LG G4 카메라를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G시리즈에서 좋아하는 후면버튼 카메라 구동이 퀵샷으로 어떻게 활용성을 더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가 모드도 뜯어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LG G4에 적용될 LG UX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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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에서는 지금까지 고객지향적 UX를 추구하면서 발전해온 LG UX가 또 한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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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관련해서는 위에서 잠깐 이야기했듯이 빠르게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퀵샷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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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보를 모아주는 스마트 게시판의 활용도와 사용방식이 좀 더 편리하게 바뀐 것으로 보여지는 캘린더도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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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던 스마트 알림이도 좀 더 디테일한 모습으로 진화를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는 갤러리의 변화도 주목할만 합니다.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레이아웃에 장소와 시간 등으로 손쉽게 앨범도 만들어준다니 기대됩니다.
벨소리로 사람을 구별한다는데 이건 조금 생소한 느낌이라 일단 어떻게 적용이 될 지 경험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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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의 UX 4.0에서 주목할만한 기능들은 위와 같습니다. 유별나게 새로운 UI라기 보다는 좀 더 깊이를 더하고 실용적인 기능들을 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UX를 전달해주고 남을 지 기대해보겠습니다.
LG G4를 쟁취할 사람은? 비주얼 챌린저
LG G4 런칭을 기념해서 15개국 4천여명의 비주얼 챌린저를 모집합니다. 한국, 브라질, 중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비주얼 챌린저는 8일 한국에서 모집하는 150명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LG G4를 좀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LG G4 비주얼 챌린저 마이크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SNS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체험기간 동안 마음껏 G4를 사용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아직 명확한 미션의 내용은 모르겠지만 미션 완료 후에는 체험한 G4를 증정한다니 도전해볼만한 체험단이겠죠?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당첨되신 분들은 4월 29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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