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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드라이브 용량 관리 방법, 구글포토 무제한 보관 변경법

붕어IQ 2019. 6.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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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드라이브 용량 관리 방법, 구글포토 무제한 보관 변경법

구글 포토와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 등등 구글의 클라우드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용량이 걸리기도 하는데, 가끔은 이게 어디서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 못찾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최근에 용량이 좀 있는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로 이용하려는데 용량 제한이 걸렸습니다. 지메일의 첨부파일도 지우고 구글 드라이브도 정리해봤지만 용량이 줄어들지 않더군요. 그러다 구글 포토에서 예전 사진들이 무제한으로 설정되지 않아서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손쉽게 전부 전환해서 용량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구글 원(Google One)에서 원인을 찾고 정리해보자

구글 클라우드의 용량과 관리는 구글 원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은근히 구글 원을 찾기 힘들어서 각각의 서비스에서 용량을 찾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본인의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구글 서비스의 사용상태를 확인해줍니다.
스토리지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포토가 대부분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지 아래에 보면 ‘스토리지 관리 방법 알아보기’ 링크가 있으니 확인 후 용량 정리를 위해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스토리지 관리 방법 알아보기’(바로가기)를 열어보면 각 서비스별 용량 정리 방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구글 포토의 용량이 많으니 구글 포토와 관련된 항목을 열어보겠습니다.


저는 무제한 저장 기능이 활성화 되기전에 저장된 원본 사진들이 과다한 용량의 문제였습니다.

다행히 기존 사진들을 고화질(무료) 사진으로 압축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었고 진행했습니다.


사진 압축이 끝나고 현재 스토리지를 확인해보니 12GB가 넘던 사진을 모두 처리해서 용량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저는 구글 포토의 문제였지만 구글 드라이브나 지메일의 경우도 가이드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천천히 따라해보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용량의 압박을 이기기 힘들면 구글 원에서 추가 용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월 2400원에 100GB 서비스가 시작이니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15GB의 기본 용량도 적은 편은 아니니 구글 원에서 정리해가며 사용해보길 권해드립니다.


강력한 구글 서비스이지만 한번씩 이런 부분에서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글 원의 설명이나 진행도 어렵지 않으니 이번에 확인해두고 천천히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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