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Use - Apps

Free Memory, 메모리 관리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붕어IQ 2012. 9. 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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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은 메모리가 8GB라 부담없이 사용했지만, 그래도 조금 무거운 작업을 할때는 버벅이는게 보였습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면서 4GB 모델로 구입을 했지만, 작업시 불필요하게 활성화된 프로세스들을 '킬'시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메모리 관리 앱을 찾았고, 이것저것 거치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녀석이 이 녀석 'FreeMemory'입니다.


FreeMemory의 특징을 정리하면 정말 간략해집니다.


1. 용량이 작고 심플하다.

2. 직관적이다. 

3. 무료다! 

(부분적으로 유료이기는 하지만, 그냥 무료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실제 설치 및 사용모습]

화면 우상단의 상태창에 심플하게 남은 메모리 용량이 표시됩니다.

지금은 클릭해서 메뉴를 활성화한 상태이지만, 평소에는 그냥 남은 용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되고 있는 메모리양을 세부적으로 보여줍니다. 

굳이 세부항목까지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Free Memory'항목을 실행하거나 불필요하게 액티브 되어있는 앱들을 Quit시켜주면 될테니깐요.


세팅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Extra에서는 유료 사용시 디테일 사용에 대한 부분이나 스마트 오토 프리, 경고레벨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모리를 아주 간당간당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료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료 결재시 세팅할 수 있는 메뉴와 메모리 사용을 그래프로 표현해주는 기능입니다.

위의 항목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유료결재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




현재, 데스트탑과 맥북에어에서 사용 중이며, 다른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들은 그 자체가 괜히 무겁거나 UI가 심플하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어찌보면 메모리 관리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기능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 시절부터 트레이에 많은 것을 띄우지 않는 습관이 들었지만, 이 녀석 만큼은 필수처럼 깔게 되더군요.


메모리 관리가 필요하시면, 무료로 'Free Memory'를 경험하시고,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앱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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