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IMAX, LG G플렉스(G FLEX) 개봉기, 스펙 및 특징 플렉서블(flexible) 스마트폰의 포지션을 만들어가기 위해 LG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G플렉스(Flex)! 실제로 펴지기도 하면서 플렉서블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보다는 커브드(Curved)에 맞춘 사용성을 강조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녀석입니다. 지난 간담회에서 다양한 하드웨어적인 특징과 UI를 알아봤었고, 생각과 개인적인 우려보다 은근히 괜찮아서 실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다렸던 놈이기도 합니다. G 플렉스 블로거 간담회 - '휘어진'에 사로잡히지 않은 G 플렉스, 의외의 매력을 느끼다.G 플렉스의 특징에 대해서는 일단 블로그 간담회 때의 글로 갈음하고 여기서는 실제로 개봉하며 천천히 G플렉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적..
지난 7일 블로그 간담회를 통해 구경하고는 며칠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LG G2. 생각보다 빠르게 9일 늦은 오후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워낙,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G2 이기에 구성과 간단한 개봉기를 우선해서 보여드리고자 글을 서둘러 봅니다. 심플한 포장과 구성품, 하지만 차이는 있었다! 처음 G2의 박스를 받고난 느낌은 '오? 생각보다 단촐한데?'였습니다. 하지만, 임펙트 있게 G2 로고에 컬러가 들어간 것이 상당히 설레이게 해주더군요. 저는 언제나 개봉전에 박스에 적힌 정보를 한번 확인하는 편인데요. 역시나 G2의 뒷면에는 상당히 함축적인 정보들을 잘 담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제로갭 터치, OIS, Hi-Fi 24bit/192KHz, G-RAM, 정도가 눈에 띄더군요. 봉인(seal)을 잘..
스마트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점점 더 신경을 쓰게 되는게 악세사리들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편의를 위해 활용하는 악세사리들. 그 중에서 아무래도 블루투스를 이용해 선에서 자유로움을 주는 헤드셋(이어셋)은 음질과 편리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Tone과 Tone+로 독특한 디자인과 apt-X를 통해 음질을 인정받은 LG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셋인 BTS1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고, 가장 빠르게 구해봤습니다. 일단은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지 않은 녀석이기 때문에 개봉기를 중심으로 외형과 기능등에 대한 정리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BTS1을 보자마자 떠올렸던 조깅이나 자전거등의 활동에서 클립 타입인 BTS1이 가지는 장단점을 정..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난 뒤로, PC+를 노리는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마도 가장 많은 형태가 태블릿이고 보완적인 의미로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보충하는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Surface)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윈도우8을 바라보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UI(User Interface)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호환성의 문제등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 눈에 걸리는 윈도우8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G "탭북" Z160입니다.탭북 Z160은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춘 녀석으로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겠다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 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 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 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 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
첫 사진이 너무 '개봉기'스럽군요;;; 해외에서 가격이 내려가서 좀 더 어떻게 흘러가나... 기다려볼려고 했지만, 그러다가 병(?) 생길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구글, 넥서스7부터 가격방어 해주겠다!!! 한국은??제가 이전에 쓴 글에서 넥서스7부터 구글에서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었지만, 생각해보니 구글플레이에서 디바이스 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리셀러들을 통한 판매이기 때문에 구글의 의지(?)가 제대로 반영되기는 힘들 것 같고, 아직도 예판이 몰리는 판이니 굳이 가격을 낮출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새로운 모델들이 오히려 +50$가 되어서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냥 질러 버린 것이지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