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넵튠 파인(NEPTUNE PINE), 독립적인 스마트워치폰의 가능성은? 애플의 아이워치(iWatch)의 루머를 시작으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Galaxy Gear), 그리고 퀄컴의 Toq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도전들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단순한 기능들을 강조한 스마트팔찌(MEMI)나 스마트반지(Smarty Ring)과 같은 제품들을 주로 살펴보았는데요. 단순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위의 디바이스들은 거의 보조적인 역할로의 접근을 한 제품들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워치를 직접 폰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단순한 발상이지만 의외로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Neptune사의 젊은 CEO Simon Tian(19세!)는 KICKSTARTER를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