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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 2

스마트워치 넵튠 파인, 독립적인 스마트워치폰의 가능성은?

스마트워치 넵튠 파인(NEPTUNE PINE), 독립적인 스마트워치폰의 가능성은? 애플의 아이워치(iWatch)의 루머를 시작으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Galaxy Gear), 그리고 퀄컴의 Toq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도전들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단순한 기능들을 강조한 스마트팔찌(MEMI)나 스마트반지(Smarty Ring)과 같은 제품들을 주로 살펴보았는데요. 단순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위의 디바이스들은 거의 보조적인 역할로의 접근을 한 제품들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워치를 직접 폰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단순한 발상이지만 의외로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Neptune사의 젊은 CEO Simon Tian(19세!)는 KICKSTARTER를 통해 도..

IT Column 2013.12.12

[IFA2013 집중분석] 갤럭시 기어, 점하나 먼저 찍으려다 큰 오점 남기나?

IFA2013과 관련된 첫글에서 조금은 아쉬운 말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소식들을 통해서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만나셨을 거시고, 이런저런 장단점을 들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 베를린에서 갤럭시 기어를 만져보고는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계속해서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우선 뽑아내어 정리를 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외형과 실착 갤럭시 기어의 외형입니다. 전시용으로는 일단 나온게 샴페인 골드뿐이라서인 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응?'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팩등에서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흰색의 스트랩과 어울렸을 지는 몰라도 샴페인 골드로 만나는 첫 인상은 이쁘다는 느낌도 없고, 조잡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호불호..

Event/IFA 2013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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