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전환기를 맞기도 했고 병원 검진에서 수치들이 높게 나왔다. 그래서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실제로 2개월에 10kg을 감량했다. 이후 체중을 유지하며 다른 수치들도 계속해서 관리하는 중이다. 관심을 가지니 좋아지고 좋아지니 더 유지하고 관리하고 싶어지는게 건강이더라. '공복 최고의 약' 실제로 체중 조절과 식단 조절을 해보며 나름의 경험이 쌓여가는 시점에 만난 책이다. 평소 주변 지인들의 어르신들 등의 경우를 봐도 소식하는 분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지내시더라. 사실 도서관에서 몇 장 읽는 와중에 1일 3식에 대한 태클이 마음에 들었다. 건강을 다스려보며 식단의 중요성을 절감하기 때문에 쉽게 납득이 되는 부분이었다. 편하게 읽자. 핵심만 기억하자. 목차를 보면 뭔가 복잡해보이고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