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밝았다. 월 3권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고 있는 입장에서 밀리의 서재는 참 고마운 존재다. 2권만 읽어도 구독료는 빠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구독의 함정도 있겠지만 코로나 시국에서 도서관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기에 이북을 맘편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된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를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구독 결제를 할 때는 조금 신경을 써주는게 좋다.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평소 밀리의 서재가 광고하는 가격대로 결제하는 방법은 PC 등에서 결제하면 가능하다. 이제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구독이 끊나서 밀리의 서재가 잠시 닫혔다. 이제 돈으로 이걸 다시 열어주면... PC에서 밀리의 서재에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