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광고 속, 자폐증 앓는 딜런이 아이패드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애플이 자페증 인정의 달(Autism Acceptance Month)을 맞아 2개의 새로운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아이패드 광고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라면 얼마든지 환영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자폐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딜런(Dillan)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속에 나온 키보드 앱과 조금 더 알아볼만한 정보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딜런의 목소리 딜런의 목소리(Dillan's Voice)는 2분짜리 영상입니다. 가능하면 2분만 꼭 시간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눈을 땔 수 없었고 특히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영상이더군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