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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

고객보다 이통사 챙기기 바쁜 미래부, 명분없이 실리만 노리나?

오늘 아침은 참 재미있는(?) 뉴스를 2건 만났습니다. 하나는 내용부터 톤까지 '이게 기사야?' 싶은 갤럭시 기어와 관련된 기사였고, 또하나는 덮어두었다가 잊혀질만하니 슬그머니 이통사 이익 챙겨줄려는 미래부와 관련된 기사였습니다. 그 중에서 미래부의 이통사 편들기식 정책 변경에 대한 내용이 머리에서 맴돌아서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의도가 궁금한 미래부의 '새 기준안' 미래부, 이통사에 요금제별 트래픽 관리 허용할 듯 - 경향신문 미래창조과학부가 3일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안'을 공개했다. 이번 기준안은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려다 보류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세부 기준안'을 보완한 것이다. 당시 방통위의 세부 기준안에서는 '모바일인터넷전화 차단도 이통사..

IT Column 2013.10.04

분실 스마트폰의 해외 반출, 과연 막을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그만큼 스마트폰의 분실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피쳐폰 시절에 비해 되찾을 수 있는 비중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주변의 지인들의 경우들을 전해들었을 경우이지만요. 왜 그럴까요?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고가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손쉽게 현금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분실 신고를 하면 국내에서는 사용이 정지되지만 만약 해외로 나가게 된다면? 암암리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방법이고, 분실 후 내 폰 찾기를 해봤더니 터키로 잡히더라..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정부, 분실 스마트폰 해외 반출 막는다 - ZDNet Korea이제 분실 스마트폰의 해외 밀반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선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경찰청, 관세청이 협업을 통해..

IT Column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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