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OS 업그레이드를 무심코 눌렀다가 자료를 다 날려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 파일들을 뒤져서 복원해보라고 했더니, 백업 시점이 한참이나 지난 경우였더군요. 아쉽지만, 그 사이의 자료들은 날아간 것이죠. 그러다 문득, 스마트폰 분실과 도난에 글을 쓰다가 생각해보니 주위의 사람들도 백업에 대해서 무심하거나 잘 모를 수 있다는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백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다면 수많은 자료들을 그냥 잃어버리게 될테니 말이죠. 알고보면 별것 아닌 설정 한 두개!!! 실제로 설정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 설정 변경으로 평소에 백업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나누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