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 3단을 구입했다. 캠핑? 안 다닌다. 항상 마음만 저 멀리 보낼 뿐 몸은 집에 머문다. 그래도 캠핑 용품들이 이쁜게 많아서 이래저래 구경하고 둘러보길 좋아한다. 그러다 홈캠핑이라기는 뭐하고 집에서 캠핑 용품들을 그냥 이용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익숙해지면 그냥 싸서 캠핑가는거지. 갬성을 채우자. 끝. 로켓와우로 크리스마스에 배송 받은 제품들이다. 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 3단과 인디언 행어다. 이것들이 온다고 딱히 캠핑 의욕이 불타오르진 않을 것 같다. 트리 밑은 아니라더라도 문앞에 잘 놓여 있더라. 이러면 그냥 크리스마스인거지. 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의 박스를 개봉했다. 여기저기 틀어지거나 어쩌고가 있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이라 교환 사유가 아니란다. 뽑기 나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