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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8

LG G2 체험앱, 말로는 안되는 경험을 선사하다!

LG G2가 최근에 보여주는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반 악세사리 증정은 물론이려니와 가로수 길의 팝업 스토어도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G2만의 UX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을 개발해서 배포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경우이면서도 좋은 선례라고 생각되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G2의 다양한 UX를 직접 경험하라! 앱을 실행하면 나이와 성별을 물어오는데요. 특별히 수집되거나 그런게 아니라 연령과 성별에 맞는 추천 UX를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재미요소로 생각하고 입력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이와 성별을 입력하면 앱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UX를 추천해줍니다. 저는 예상대로 '게스트 모드'가 나왔군요... 역시 30대 중반의 남자는 아이를 위해 게스트 모드가 필..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2만의 UX!

지난 8월 7일 뉴욕에서 단독 런칭쇼를 진행하며 등장한 LG의 야심작 G2! 후면 버튼의 도전적인 혁신과 놀라운 스펙도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G2가 선보인 UX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여주기식으로 기능을 만들고 사용자들에게 강요하는 UX가 아닌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 그리고 실질적인 편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G2에는 생각하지 못한 편의들과 UX들도 숨어있어서 한번에 다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이번에는 LG의 광고들에서 말하는 기능들과 G2내에 포함된 튜토리얼의 UX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고 알아두면 좋은 숨겨진 기능은 살짝(!)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arning From You',..

LG G2, 'Learning From You'를 보여주는 다양한 UX가 돋보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LG의 G2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earning From You'를 계속해서 슬로건으로 사용한 G2이기에 '어떤 변화들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되돌려줄까?'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이미 어느정도의 스펙들과 후면 버튼에 대한 유출과 다양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진정한 UX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시하고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번 G2 발표회장에서 느낀 것을 함축해서 말해보면 "역시 실물로 만져봐야 느낌이 오는구나!"가 될 듯 합니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두고 디자인과 UX들을 준비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소통을 하려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보고 느끼고 돌아온..

달리기 게임추천! 독특한 세계관이 재미있는 '도로시 원더랜드' (카카오게임)

요즘은 무거운 게임은 부담되고, 간단하면서도 짧게짧게 즐기는 캐주얼 게임을 주로 즐기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최근에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람들과 점수로 경쟁하거나 함께 즐기는 게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작도 간편하고 반복해도 언제나 손쉽게 즐기는 달리기 게임이 인기가 많은데요. 이번에 푸딩 카메라로 유명한 KTH에서 이름부터 독특한 '도로시 원더랜드'를 출시해서 가볍게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비슷비슷한 달리기 게임(런닝게임)이 많지만, 제목부터 '다함께', '모두다'가 아니고 뭔가 독특해 보이잖아요? iOS와 안드로이드의 카카오게임을 모두 지원 '도로시 원더랜드'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OS에 맞게 다운 받아서 즐기시면 됩니다. - iOS : 앱스토어 다..

격투기를 글로 배웠어요? 아니 앤더슨 실바에게 배웠어요!

토요일 오후, 난데없이 택배하나가 날아옵니다. '잉? 올 게 없는데? 뭘까?' 사이즈나 무게로보니 책인 듯 합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시커먼 형님이 보이는군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이게 왜? 라고 생각하는 순간, 책표지의 공역자 이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용준(김파캐 프로듀서)... 정대장 이 녀석이 -ㅅ-;;; 번역하는거 있다고 놀아주지도 않더니 드디어 책으로 엮어져 나왔나 봅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보냈을까요? 저는 최근에는 격투기를 많이 보지도 않고, 춤만 추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친구 녀석이 보내준 책인지라 정대장 녀석의 약점(?)을 잡아서 놀리기 위해 책을 펼쳐봅니다. 의외의 재미가 숨어있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다른 작업을 하기위해 카페를 찾았다가..

REVIEW/Book 2013.06.30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다!

iOS 7의 역습! WWDC 2013 요약, 감상평, 그리고 의미 - 붕어IQWWDC 2013의 키노트가 끝나고 역시나 수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비해 굉장히 흥미롭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 중 아무래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iOS 7일 것 같네요. 단순히 디자인의 변화만이 아니라 UI를 완전히 뜯어고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서 완전히 올 뉴 브랜드(All new brand)가 탄생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iOS 7의 변화를 뜯어보기 전에 한 마디로 정리해보습니다. "돈 안들이고 새 스마트폰처럼 쓰게 해줘서 고마워! ^^"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이지만 완전히 새로워보이게 포장되었다! 5. iOS 7 - 완전히 새로워..

INFO/Apple 2013.06.11

독특한 참여문화 파티, 클라인 쿤스트 파티를 다녀오다.

6월의 초입인데도 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기대되는 것이 바로 파티! 파티! 파티! 락페스티발, 재즈페스티발, 댄스페스티발까지~ +_+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잘 다니지 못하는게 사실인데요. 이번에 서울의 중심에서 재미난 기획으로 진행하는 파티가 있어 관심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재미나게 다녀온 파티는 6월 5일 현충일 전 날 진행된 '클라인 쿤스트 파티(Klein Kunst Party)'였는데요. 쯔비쉔42(Zwischen42)에서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클라인 쿤스트 파티는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재미난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독일어로 쯔비센(Zwischen)이 '사이', '중간'을 의미한다는데 클라인 쿤스트 파티는 독립적인 아티스트와 관객의 '사이..

Event 2013.06.07

옵티머스 G Pro, 밸류팩 업그레이드 활용 길라잡이!

지난 4월 12일 LG전자에서는 '옵티머스 G Pro'의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출시 2개월만의 대규모 업그레이드에 의한 사후지원은 유례없는 최초의 경우이기도 하고, 최신 트렌드의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밸류팩 업그레이드로 한층 새로워진 '옵티머스 G Pro'의 기능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밸류팩 업그레이드도 한번 따라해보면 어떨까요? 밸류팩(Value Pack)이란?주위에서 종종 들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단어가' 밸류팩'이란 단어일 것입니다. 쉽게 밸류팩은 'Value(가치) +Package(묶음)'을 뜻하는 합성어입니다. 가치있는 것들을 묶어놓은 것이죠. 보통은 하나의 제품을 관련 악세사리나 부가서비스와 묶어서 좀 더 싸게 판매를 하는 경우..

더이상 화끈할 수 없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F6)

시리즈가 6편까지 왔다. 그러면서도 나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기록했다. 거기다 각 시리즈는 점점 핵심 인원을 부각시키다 지난 편인 '언리미티드'에서는 드림팀을 만들어 1억 달러를 해먹기도 하고, 홉스요원(드웨인 존슨 -더 락(The Rock))까지 등장시켜 파워를 더했다. 지난 편까지 시리즈들을 상당히 기분좋게 봤기 때문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The Maximum)도 기대를 하며 극장을 찾게 되었다. 2시간 정도의 런타임 동안 자동차 액션과 실제 격투액션까지 정신없이 몰아치며, 화려함과 통쾌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자동차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멤버들. 진정 살아있는 캐릭터들!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던 사람들이 다시..

REVIEW/Movie + Ani 2013.05.25

아이언맨처럼 PC를 써보자! 공중에 터치하는 Leap Motion!

아이언맨을 보면 액션도 좋지만, 토니 스타크가 보여주는 IT 기술들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AR을 이용하는 투명 스마트폰에서 공중에 손짓을 하면 바로바로 반응하는 디스플레이도 부러움을 불러오죠. 최근 IT 기기들의 발전을 보고 있노라면 토니 스타크와 같은 생활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Leap Motion이라는 새로운 입력도구가 토니 스타 스타크의 공중 디스플레이에 한걸음 다가서게 해주는 것 같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터치하지 않고, 공중에 입력한다. 일단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다른 설명이 많이 필요없겠지요? Leap Motion을 설치하고 센서가 인식하는 공중에 대고 손으로 직접 입력을 하면 되는 방식이죠. 실제로 3D의 형태로도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2D를 넘어 3D 작업을 많이하게 되는 사..

INFO/Acc & Geek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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