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2월 20일] 중화권發 비상등 WMC에서 화웨이라는 중국 기업의 최고전략책임자라는 사람이 기능은 아이폰이지만 가격은 150달러에 불과한 스마트폰을 내놓겠다는 말을 했다는데요. 문득, 이글을 보면서 2004년쯤 미국에서 놀고(?) 있을 때, 룸메였던 친구랑 '중국이 언제쯤부터 정말 무서워질까?' 라는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뭐.. 전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그냥 드라이브중 화제였기는 했지만, 둘다 합의를 봤던 것이 그당시 뉴스(타임이었나? -ㅅ-;;)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2010년쯤이면 중국이 살살 두각이 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그게 이제는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현재도 아이폰이나 많은 핸드폰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고, 거기서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