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자로 안드로이드용 nProtect Mobile app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되었습니다. 분명, 보안용 프로그램이고 악성코드들을 잡아준다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사람들의 반응은 nProtect를 '악성코드'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이 nProtect 때문에 컴퓨터가 먹통된 사례가 저도 몇번 있어서 그다지 좋은 감정은 생기지 않는군요 -ㅅ-;;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거나 커뮤니티를 다녀봐도... 제 눈에는 긍정적인 반응은 하나도 없군요;;; 사람들이 '대재앙'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악성코드'로 치부하는 이 어플의 출시가 의미하는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의 인맥은 어디까지? 스마트폰, 보안문제 호들갑 원인 따로 있다 우선, 간만에 만난 개념기사를 읽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