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만든 할일 어플 Tasks, 늦었지만 반갑다 할 일(to do)을 정리하고 선을 그어 확인하는 방법은 유용합니다. 그래서 관련된 어플도 많습니다. 구글에서는 캘런더와 연동해서 할 일(task)의 개념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별도로 할 일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이 없어서 서드파티를 이용하거나 다른 어플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구글이 조금(아니 많이) 늦었지만 태스크를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강하다 구글이 선보인 할 일 어플은 ‘Google Tasks’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고 있으니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구글 계정 로그인 과정만 거치면 준비는 끝납니다. UI는 상당히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 할 일만 빠르게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