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이 된 것은 KT, '아이폰4' 무료 화상통화 와이브로에서 허용 라는 글을 읽고 나서, 제가 KT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쓴 것입니다. KT, Facetime 500분? 왜 그러니! 이해할 수 없는 정책발표에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놀랬고, 이게 과연 지금의 상황에 나올법한 정책은 아니라는 내용으로 KT의 이미지에 누를 끼칠 수도 있을 법한 글 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KT에게 걱정을 내비치는 것이기도 하고, 소비자들이 가져야할 권리가 '제한' 받은 이상한 상황이 이해되지 않음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이죠. 지금은 기사도 정정(?)이 아닌 수정(!)이 되어, 지금 위의 소스 기사를 따라가면 언제 그랬냐느듯이 와이브로(에그)를 통해서는 facetime을 무제한..
KT에서 아이폰으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는 요금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KT에서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 + 에그 요금제는 지난해 KT에서 출시하였던 와이브로 신호를 Wi-Fi(와이파이)신호로 변환해주는 모바일 단말기인 '에그(KWI-B2200)'와 Wi-Fi를 지원하는 아이폰과 연동하여 하나의 서비스로서 제공될 예정이다. KT관계자는 '한번 가입으로 아이폰과 에그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아이폰 + 에그' 번들 요금제의 출시를 검토중에 있다.'고 전하며 이 요금제가 출시되면 스마트폰의 확대와 무선 인터넷의 수요를 더 이끌어 낼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현재도 아이폰과 에그를 별도로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 + 에그'요금제에 가입하게 되면 한번 가입으로 두가지 서비스를 동..
KT “아이폰 트래픽 증가 네트워크 부담 없어” 위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KT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트랙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네트워크 투자를 유발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게 리드기사로 실려있다. 그리고 블라블라~ 향후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대되어 추가 투자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KT의 전홍범 상무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등 대체경로의 트래픽이 늘어났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투자는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까지는 주위에서 아이폰의 무선인터넷(3G)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없었다. 1기가와 와이파이를 병행하면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의 ..